【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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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6 23:41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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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 MC 참여하는 장민호-오마이걸 효정. ⓒ밀알복지재단 장민호, 오마이걸 효정이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에서 MC를 맡아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18일 오후 6시 MBC를 통해 방영되는 '봄날의 기적'은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라는 부제를 통해 치료가 시급한데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연이와 초은이, 준서의 사연을 소개한다.선천성 거대 멜라닌 모반증을 앓고 있는 수연이(6)는 피부 전체의 70% 이상이 모반으로, 모공이 없어 땀 배출이 안되는 상태다. 계속해서 생겨나는 검은 점들은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평생에 걸쳐 수술이 필수적이다. 미용목적으로 분류된 수술로 보험 및 정부 지원도 어려운 수천만 원에 이르는 수술비에 아빠는 경제적 부담이 날로 불어나고 있다.희귀질환 샤프-양 증후군과 피에르 로빈 증후군을 갖고 있는 초은이(9)는 콧줄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고,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자가호흡이 불가능하다. 상세불명의 발열로 체온조절이 불가능해 입퇴원을 반복하는 초은이를 24시간 간병하는 엄마. 한부모 가정으로 초은이를 홀로 보살피고 있는 엄마는 고관절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말에 병원비가 막막하기만 하다.원인 모를 피부병을 앓는 준서(18)는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몸 속 염증이 근육과 뼈 속까지 파고든 상태다. 2023년 방영된 '봄날의 기적'을 통해 치료를 받고 호전됐지만 계속된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약을 매일 복용하며 매달 발생하는 치료비만 수십만 원에 이르고, 다리는 근육이 마르고 관절은 굳어져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걷기 위한 치료도 필요하여 경제적인 부담은 더해간다.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사랑하는 손자인 준서를 위해 일용직으로 일하며 돌보고 있다.장민호와 효정은 "장애와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늦지 않게 지켜달라"며, "아픈 아이들이 일상을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을 상대로 재탄핵을 추진할지 주목된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한 권한대행 재탄핵 추진을 두고 팽팽하게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 권한대행의 무리수가 확인된 만큼 탄핵 소추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선을 앞두고 굳이 한 권한대행의 몸값을 올려줄 필요가 있냐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한덕수 ‘광폭행보’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6일 울산에 있는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다산정약용함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그동안 한 권한대행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과 한·미 통상 협상 추진 등을 ‘월권’으로 판단하고 탄핵소추안 발의를 검토해 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에서는 한 권한대행을 무리하게 탄핵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때까지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는다면 (4월 임시국회에서) 탄핵 추진을 사실상 못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노 원내대변인이 이같이 말한 건 이달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17일 하루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한다. 17일 본회의에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보고되더라도 표결하려면 한 번 더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동의하면 가능한 일이지만 국민의힘의 반발을 무릅써야 한다.하지만 이날 오후 헌재가 한 권한대행의 지명 효력을 정지한 만큼 민주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졌다. 당 내에서 “한 권한대행을 그대로 둬선 안 된다”는 주장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 권한대행은 명백히 헌법을 위반했고, 국민 정신건강에 위해를 가했다”며 “탄핵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날 헌재 결정이 위헌 여부를 따진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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