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e Magazine] 모순 / 양귀자 / 도서출판 쓰다 / 소설추천 / 헤다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Umberto 작성일25-04-16 05:42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독립출판은 소설책출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지속하긴 힘듭니다.특히 소설 분야가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독립작가로 소설을 쓰고 독립출판으로 소설책을 만드는세 명의 독립출판 소설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독립출판 예비 창작자, 초기 창작자, 소설 쓰는 분들,그리고 세 명의 작가가 궁금하셨던 독자와 팬 분들,2025년 시작을 모두 함께 하고 싶습니다!!함께 하는 시간 순서1. 소설책출판 실례지만, 누구세요?: 우리를 소개합니다.(1) 작가 소개-이름, 창작 기간, 독립출판 계기 등-활동 형태 (전업/병행)(2) 작품 소개-창작 특징 (작품을 관통하는 테마나 분위기 등)-발표작 소개, 대표작 소개 (자신의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문구 낭독 후 이유 발표)2. 그런데 왜, 하필이면 소설이에요?: 우리가 소설을 쓰는 이유-창작 계기-소설을 써서 독립출판하는 이유-작업 루틴, 작업 시간, 소설책출판 소설을 쓰기 위해서 하는 노력, 영감은 어디서?3. 죄송하지만, 할 만하세요?: 우리들의 눈물겨운 생존기-제작 과정 : 기획, 집필, 디자인 등 일당백의 정신-홍보 방법 : 텀블벅, 예약판매, 북토크 등-유통 방법 : 독립서점 및 대형서점 유통, 북페어 등-수입 다변화 : 밥 먹고 살기 위한 방법 (본업, 아르바이트, 강의 등)4. 그럼, 앞으로도 소설책출판 볼 수 있는 거죠?: 중요한 건 꺾여도 하는 마음-목표, 차기작 계획 등-서로 의지하며 밀어주고 끌어주고 (따로 또 함께 활동하는 것의 장점)5. 혹시, 이런 거 물어봐도 돼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Q&A작가 소개이종혁 작가본업은 건축 설계를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도 동시에, 1인 출판사 ;를 운영하고 있다. 일하는 시간 외에는 독립출판 작가로 활동한다. 소설책출판 주로 단편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시를 쓰면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단편 소설집『잔디와 발자국』『레몬』, 에세이『턱걸이를 했는데 배가 겁나 당긴다』, 시집『우리가 꿈꾸던 자리는 수풀로 우거진 곳』이 있다.임발 작가1인 독립출판사 빈종이의 대표이자 유일한 소속 직원, 작가인 임발. ‘임발’이라는 필명엔 2가지 뜻을 담았다. 우선 일생을 불균형 상태로 지내온 작가의 소설책출판 정체성을 더는 부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불균형’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Imbalance의 앞 5글자를 가져왔다. 또 하나 ‘임발’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출발할 때를 맞이함.’이라는 뜻으로 정의되어 있다. 여전히 불균형한 삶 속에 놓인 작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출발할 때를 기꺼이 마주한다는 태도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독립출판으로 단편소설집 『선택은 망설이다가』, 『당신의 인생 소설책출판 어딘가』, 『도망친 곳에서 만난 소설』, 장편소설 『부끄러움이 사람을 구할 수 없다』를 쓰고 펴냈으며 『당신의 일상이 소설이 된다면, 두 번째 이야기』, 『나는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었다』, 『당신의 일상이 소설이 된다면, 세 번째 이야기』 등을 기획, 편집하고 펴냈다.주얼 작가2020년 1월부터 독립서점 ;를 설립하여 창작 활동과 출판 활동을 함께 하고 소설책출판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