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업사이클환경교육지도사 강사양성과정 2025 사상도서관 평생학습 개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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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s 작성일25-03-31 00:33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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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강사양성교육 강사 양성교육] 심화수업 생태학 Ecology늘봄강사양성기관전남의 동부권은 순천대학교에서 2월 13-15일동안 이루어진 늘봄 양성과정이다.첫날의 기본교육에 이어이틀간은 심화수업이 이루어진다.내가 신청한 과학실험중에 생물분야에 생태학을 만난다.강사분은 서울대학교에서 나오셨고자신의 삶의 여정을 이야기 하면서 우선 교육하시는 분들의 공감을 얻었다.어렸을때의 삶젊어서 결혼후에 몸이 아팠던 시련의 삶배우자와 자식을 데리고 지방으로 내려온 삶의 계기농촌의 신선한 공기의 소중함과지방의 소중함을 느낀 계기는바로 서울에서 살아 보았기때문에 느끼는 삶으로지방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생태학으로 이끌어 낸다.지금 우리의 옆에 매일 70종의 생명체가 강사양성교육 사라지고 있다.어렸을때 하늘을 날던 밤 박쥐를 지금은 볼수가 없다. 물론 멸종된것은 아니지만생태계는 계속 후퇴되어 가고 있고 인간의 곁을 떠나고 있다.오늘 아침에 내가 베어먹은 사과. 배 이들도 20년이 지나면 한반도에서 볼수 없는 멸종과1000년을 살수 있다는 느티나무. 소나무.팽나무.은행나무.울릉도의 향나무중소나무가 한반도에 살수 있는 생명의 시간은 100년으로 여겨지고 있다.이미 한라산과 지리산의 반야봉에서 만나는 구상나무도 서서히 그 힘을 잃고 있다.우리의 눈에 없어지고 있는 종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것이다.인간이 올려놓은 지구의 상승온도 6도가 강사양성교육 만들어 내는 무서운 이야기 이다.멸종하면 새로운 종도 생기는것이 아닌가요?호들갑을 떨 필요가 있나요에 대한 교수님의 단언은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이다.아이들이 만나는 포켓몬은 꼬부기가 거북왕이 되는것 이지만진화는 결코 강해지는것이 아니다.있던 날개가 사라지는것도 진화이고없던게 생기는것도 진화이고있던 다리가 사라지는것도 진화이다.진화는 의도에 의해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결과일뿐이다.진화의 과정중에서 필요없는것이 사라지는것도 진화이다.깊은 심해어의 물고기의 눈이 퇴화되는것도 진화이다.진화의 결과는 꼭 극적인 변화는 아니다.진화는 틀린그림찾기 이다어제의 고생대화석과 오늘의 생물의 차이점이 진화일뿐진화는 더 발전했다가 아니라 결론적으로 달라진 강사양성교육 내용을 진화라고 이야기 한다.사라지는것은 영원히 사라지는것이다다시는 우리 옆에서 만날수 있는 볼수 없는 존재들인것이다.오늘 내가 먹은사과와 배오늘 내가 보았던 소나무 한그루가멸종앞에 서있다.사라지는것은 영원히 사라지는것이다.한 개체가 멸종을 맞이 했다는것은 그 개체 하나가 사라졌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그 멸종이 다른 멸종을 부를수 있고 다른 멸종은 또 다른 멸종을 불러내는무서운 연쇄종말을 의미하기도 한다.한 개체의 멸종은 그 개체가 가진 미래의 방향성마저 동시에 사라지는것이다.한 개체가 변화할수 있는 진화와 돌연변이까지 모두 사라지는것이다.그래서 한 개체의 멸종은오직 강사양성교육 하나가 아니라 미래의 큰 부분이 사라지는것이다.한 종의 멸종은 그 종이 가지는 연결된 사슬을 모두 끓어 내면서 지속가능성을 끓어버리는것이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처럼내 옆에 영원히 사라지는 종이70종이 있다. 매일 매일이들의 무한성과 미래가 함께 사라지는것이다.진화의 마지막은 오직 인간만이 남는다.하지만 오늘 모기가 멸종된다면...우리는 행복할까?잃어버린 먹이사슬의 끓어짐으로 인해바로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것이다.인류는 수렵과 채집을 통한 자연공유경제에서소유를 알게 된다.소유를 통해서 인간은 나의 농장에 들어온 벌레,해충으로 간주하고 모두 죽인다.여기는 나의 땅 이니까!인류중에 오직홍인종인 인디언만이소유개념을 강사양성교육 가지지 않고자연의 모든 생명체와 공유경제를 가진 집단으로 인정하고 있다.나의 땅이 아닌 공유하는 땅에 함께 공유하면서생존하는것...인류는 농업혁명-산업혁명을 거치면서소유의 개념을 강화시켰다.불필요한 침략으로 땅을 빼앗아 식민지화 하고심지어 인간마저도 노예라는 이름으로 소유하였다.내가 가진것은 내 마음대로 활용할수 있다는 의식은카돌릭이 노예를 승인해서 소유해도 된다는 철학에서 넘어지기 시작한다.소유는 유럽인이 가지는 가장 무서운 욕심이고이 욕심이 식민지.노예를 만들어내고내 땅은 내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땅의 식민지화로침탈한 너희들에게 농약을 뿌려도 인간은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다.지금부터 인류는 AI 시대가 강사양성교육 아닌생물종 대멸종의 시대앞에 들어서 있다.담수와 물의 부족. 광물의 부족...결국 지구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오늘도 부의 식탁은 음식 쓰레기로 변화하고굶주린 한쪽 구석은 오늘로 배를 앓고 있다.인간은 모든것을 자연에 의존해서 살아야 한다.그 의존은 더 무서운 소유로 만족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마지막 멸종은 인류에 의해서 멸종될것이라는것은 이미 정해진 흐름표이기 때문이다.잡초라 부르지 말고 들풀이라 부르자해충이라 부르지 말고 풀벌레라 부르자외래종이라 부르지 말고 유입종이라 부르자우리의 삶의 주변을 소유가 아니라공생으로 생각하자함께 살아가는 파트너로 생각하자소유로 생각하지 말고 강사양성교육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하자우리 주변의 생물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이다.초등학교 때문이 온전한게 생태학을 가르칠수 있다.우리 주변의 생명체를 소중하게 바라볼수 있는 눈을 길러주자...이제 아이들은 교과서가디지털로 AI로 바뀌고 있다노루웨이가 연필과 지우개를 더 강화하는 교육을 시작할때 우리는 첨단을 앞세우고 있다.누가 더 행복할까지우개와 연필을 들고 공유를 생각하는 아이들디지털과 AI를 가지고 경쟁과 소유를 생각하는 아이들학교 교육은 빨리 생태전환적 교육이 필요로 하다.공존의 세상을 배우도록 말이다그래서 오늘 생각한다.생태학과 생태전환 교육...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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