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켄넬 530​안녕하세요 파이네입니다!​오늘은 소형견 파이가 쓰는아이리스 켄넬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쓴 지는 3년 정도 됐고제가 살 때만 해도 흰색 켄넬이 없어서직구 수준으로 어렵게 구했는데...​이젠 수급이 많아졌더라고요! ㅎㅎ그만큼 실사용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열심히 적어봅니다!​​우선 파이는 1.8~2kg의 소형견이라아이리스 켄넬 530을 사용하고 있어요​체구는 작아도

허리가 긴 편이라 걱정했는데다행히도 타이트하게 맞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정수리 털이 애매하게 스치는 정도라파이보다 크다면,670을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갈색도 있지만 저는 화이트를 쓰고 있어요!​전면이 다 흰색인데손 닿는 곳만 브라운 톤으로 된 디자인입니다​몸체도 단순히 밝기만 한 안 예쁜 흰색이 아니라부드러운

스노우 느낌이고 부들한 질감도 있어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요 ㅎㅎ​​출입구도 쇠맛 없이 밝습니다!진짜 좋지 않나요...?​제가 한참 강아지 흰색 켄넬을 찾았을 땐여기도 그냥 회색이고파란색, 와인색밖에 없었거든요...​그래서 아이리스 켄넬찾자마자 소리 질렀었어요 ㅋㅋㅋ​​아이리스 켄넬이 밝다 보니다들 오염에 대해서도 걱정하실 텐데요 ​3년이나 됐는데 크게 관리하지

않아도얼룩 없이 잘 쓰고 있어요!​1년은 사무실 바닥에 두고 썼는데도이염이나 스크레치 없이 깨끗해요! ㅎㅎ​​문은 여닫이로 좌우 방향에 상관없이어디로든 열 수 있어요!​그래서 어디에 두든지 간에동선에 거슬리지 않게 열 수 있고빼서 따로 둘 수도 있습니다​​아이리스 켄넬은 손잡이도 부드러운 편!​속에 스프링이 있기 때문에

힘을 주긴 해야 하지만그만큼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이제 내부를 볼까요?상,하단 모두 창문이 있습니다!​개방감이 좋기 때문에 겁 많은 파이도 겁을 덜 냈고빠르게 적응하기 좋았어요!​​아이리스 켄넬은안에 구멍도 많아서 확실히 덜 어둡기도 해요!​환기에도 유리해서 내부에 냄새 배는 것도 덜합니다!​​다만, 제가 눈으로 보기에

아늑함은 좀 덜 해 보여서 ㅋㅋㅋ​위에 담요를 덮어주기도 해요!(다른 건 동굴 같잖아요...?)​아이들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게조금씩 다를 것 같네요!​​아이리스 켄넬은상판, 하판, 문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처음 받으면 다 분리되어 오기 때문에위아래를 조립해야 합니다​튼튼한 나사가 촘촘히 있어 은근히 시간이 걸렸어요단단히 고정되어

들어도 안정감이 있습니다!​​왜 이렇게까지 튼튼하게 했나 했더니비행기용으로도 쓰이기 때문이었어요​국제 화물 운송 협의회 기준을통화한 제품이더라고요 ㅎㅎ(항공사별 차이는 있으니, 문의 후 쓰시길 바라요)​해당 용도로도 쓰실 생각이셨다면좋은 소식이죠? ㅎㅎ​​또 다른 구성품으로는어떤 높이든 걸어 쓸 수 있는 밥그릇이 있어요이것도 색이 맞춰져 옵니다 ㅎㅎ

세심해~​저는 이걸 잘 쓰진 않는데다견가정에서 분리 식사를 하신다면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오늘은 오랫동안 써 온아이리스 켄넬 530에 대해 써봤는데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은근히 비싸서 살 엄두가 잘 안 나는 용품이라 저도 정보가 간절했거든요 ㅠㅠ​​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기쁘겠습니다!​내돈내산임을 밝히며,지금까지 파이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