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헤모박 병원에서 보낼 예정으로제주에서의 기록은 잠시 멈추고백수 일기로 매일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작년 케모포트를 마지막으로 병가는 없을 줄 알았는데불행인지 다행인지 백수 타임이 다시 돌아왔다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입원을 위해 상경했다백수 됐다고 인스타 스토리에 사진도 올렸지만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