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누끼따기 사이트 포스팅에서는 글로벌 사용자가 많은 누끼따기 사이트 중 하나인 remove.bg 사용법을 다룬다. 회원 가입 및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 이미지 배경 제거 툴로 활용할 수 있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깔끔하게 원하는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어서 인기다.​​그러나 결과물 해상도가 최대 0.25메가 픽셀로 제한되고 매달 50개까지만 무료 이용이 가능해 상업용 이미지 누끼따기 사이트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유료 구독이 필수다. 어떤 특장점, 어떤 약점을 지니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네이버 또는 구글 검색창에 '리무브BG'또는 'remove.bg'를 입력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자.​쉬운 사용법​외국 서비스로 영어가 기본 언어지만, 접속 IP에 따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한국어로 표시되기도 한다. 먼저 배경과 피사체를 분리하길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등록해야 한다. 총 4가지 방법이 있다.​홈 누끼따기 사이트 화면에서 [이미지 업로드] 버튼 클릭해서 선택하기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 올려놓기클립보드에 저장된 이미지 붙여넣기 (Ctrl + V)URL 형태로 등록하기​​여기서 확인해야 할 점은 리무브BG 서비스는 JPG, PNG 계열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BMP, BPG, HEIF 그리고 각종 벡터 포맷은 파일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한 번에 여러 파일을 처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빠른 처리 속도​평균 누끼따기 사이트 5초면 이미지 배경 제거가 완료되며 Ai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포토샵 누끼따기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사람, 제품, 동물, 꽃, 로고 등 다양한 타입의 피사체를 기대 이상으로 정확하게 인식한다. 그러나 음식 같은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아예 인식 자체가 안 될 때가 많다.​로그인 상태에서 [Download] 버튼(①)을 누르면 저해상도(최대 0.25메가 픽셀) 누끼따기 사이트 PNG 파일이 PC에 저장된다.​그런데 위 사진처럼 작업 결과에 불필요한 부분이 포함되거나 반대로 포함돼야 하는 게 누락되는 경우가 있다. [Edit(편집)] 버튼(②)을 클릭해 후보정을 진행해 보자.​디테일한 작업도 가능​편집 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ERASE(삭제)/RESTORE(복구)]를 선택하자. 기능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Ai가 자동으로 처리한 이미지 배경 제거 결과물에서 작업자가 지정한 누끼따기 사이트 범위에 포함된 피사체를 지우거나 되살릴 수 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원본 대비 디테일함이 떨어지는 무료 버전과 달리 해상도를 유지해 주는 유료 버전에서는 피사체의 경계가 모호하게 처리됐거나 밀접한 다른 피사체의 일부가 포함되면 눈에 확 들어온다.​그럴 때는 위 사진처럼 브러시 크기를 축소한 뒤 상단 배율 조절을 통해 직접 누끼따기 사이트 불필요한 부분을 세밀하게 제거해 주면 된다.​크게 쓸모는 없지만...​remove.bg에서 원본 배경 대신 다른 이미지를 삽입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리셋 퀄리티가 높은 편이 아니고 피사체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없어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그나마 사용자가 직접 준비한 사진을 업로드해 백그라운드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쓸만하다.​생각보다 비싼 리무브BG 유료 버전을 누끼따기 사이트 쓸 바에는 그냥 Adobe Photoshop를 결제하고 원 클릭 누끼따기 기능을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게 낫다. 이건 무료 버전 그리고 PC에서 사용할 때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모바일에서도 본문에서 소개한 누끼따기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신 애플 iOS, 삼성 OneUI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배경 제거 기능을 사용하는 게 퀄리티, 사용성 누끼따기 사이트 측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