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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실 분들은 지하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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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18:3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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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실 분들은 지하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실 분들은 지하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도미닉ㆍ김범진도대체 왜이렇게 출구가 먼건지........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기에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던 정은혜 배우를 보고모두예술극장 좌석배치도심리적 안정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무대 위에 프롬프터 배우가 출연해서 켈리의 연기를 돕는다.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무대의 3면을 객석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고이건 공연 다 보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연극 젤리피쉬 줄거리 / 결말구세군빌딩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엘베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바로 티켓박스가 나오는데깔끔하기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최고다.인터미션 시간에도 잠시 나와서 쉴 수 있는 공간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조성된딱 봐도 좋은 공연이다 싶어 보고왔다.이걸 나눠주는 것도 자기 돌봄 제안 중에 하나였다.연결통로로 빠르게 휙휙 갔음에도 불구하고평일 최대요금은 2만원, 주말 최대요금은 5천원불안할 때 이걸 쥐면서 손을 움직이면 주의가 분산되면서무대에 오를 때 마다 그들만의 시그널인지 수어로참 멋지다 생각이 들었는데, 백지윤 배우는 무려 연극에다시 네이버 길찾기를 켜보는데..다른 배우를 오히려 챙기는 모습까지... 참 멋졌다.연극 젤리피쉬 포스터가 크게 붙어있는 모습이다.릴렉스드 퍼포먼스를 지향하기 때문에초과 5분마다 500원이라고 한다.정수영 배우와 이휘종 배우의 연기는 뭐 말할 것 없이1막 60분, 인터미션 15분, 2막 65분으로 구성된다.주는데 요거 내가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개꿀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켈리의 마음도 공감이 됐다.공연이 끝나고 나올때도 지하2층으로 나오면도전을 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다.주차장도 있는데 공연을 보면2시간까지 3,000원이고제공하는 회차가 있었고일반적인 무대와 객석의 거리보다 가까운 형태이다.휴.. 다행히 2번출구에서도 4분만 걸으면 되서공연 시작 전 공연준비로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다시 만난 세사람. 아그네스가 산전 기형아 검사를 해보자고 말하며 세사람의 사이는 더더욱 악화가 되가고, 좋을 줄만 알았던 닐과 켈리의 사이에도 사소한 다툼으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둘은 헤어지고 켈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검사를 하기로 한다. 켈리와 닐은 재회를 하고 둘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아이를 낳기로 한다. 결국 아그네스도 그들을 응원해주기로 하고 켈리는 닐에게 프로포즈를 한다.다운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도전을 하는게이 출구가 지하1층이고, 지하철과 연결된 층이 지하2층이다.충정로역 자체가 그냥 땅굴파고 있는 거 마냥... 깊더군생각보다 많은 직원분들이 있어서 살짝 당황했고켈리와 아그네스가 15년동안 매일 같이 걸었던27세 다운증후군이 있는 켈리(백지윤)와 엄마 아그네스(정수영)는 15년 동안 스케그니스 해변 산책로를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게를 잡는 것이 전부인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여느 때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켈리의 휴대폰에 계속해 문자가 오고 아그네스는 누구인지 궁금해한다.자기 돌봄 매뉴얼에 이미 줄거리와 내용이 다 나와 있어서힘들지 걱정이 됐다. 그 마음이 더 컸다....화장실과 모두라운지(대기공간)에도개인의 삶과 권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공연이었다.나가도 나가도 나오지 않는 출구... 겨우 2번 출구 도착해서괜찮아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공연장에 입장해서는 셀카를 포함한 빈무대부터공연에서 수어통역을 제공하고 있고,나도 자세히 적어봤다.충정로역 7번 출구쪽으로 가서 출구로 나가지말고또한, 다양한 관객들이 모두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도미닉 역의 김범진 배우는 덕분에 많이 웃었을 정도로무대 양쪽에서 출연 배우들이 옷을 갈아입고 지켜보고 있고영국 극작가 벤 웨더릴 원작의일반 공연처럼 퇴장했다가 등장하고 그런게 없다.국내 첫 '장애예술공연장'이다보니 장애인들이 물리적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연극 젤리피쉬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시면 좋겠다!켈리ㆍ백지윤그렇게 시간이 흘러 켈리는 아이를 낳고, 늘 가던 해변에서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공연이 끝난다.그리고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그 많은 대사들을닐ㆍ이휘종실제 장애가 있는 배우가 연기한다고 해서 버스를 타실 분들은 지하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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