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명료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코알라 세마리가 꼭 끌어안고 있는 그림책 표지부터'파랑오리', '초록 거북' 시리즈의 세번째 가족이야기인'귤빛코알라' 예요.각자의 새로운 사랑을 만나 헤어지게 돼요.간결하면서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로함께 키워줄 수 있는 인성동화를 읽어주기 시작했는데요.나무 위의 코알라 가족.세번째 시리즈 '귤빛 코알라'를 읽어보았어요.여느 형제 자매들처럼 싸우기도 하지만요.셋째의 비명소리를 듣고 첫째와 둘째는코알라 가족이 서로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말해주니#귤빛코알라#파랑오리#초록거북#도깨비그림책문학상#북스타트#한국학교사서협의회#그림책#유아그림책#두돌아기책#동화책#그림책추천#릴리아#인성동화#킨더랜드"우리는 나무가 생각나면, 서로가 생각나면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코알라들은 언제나 서로 함께 하며 살고 있었지요.토복이는 꼭 끌어안은 코알라 가족을 보며아기가 두돌이 되니 책 고르는 기준도 달라졌어요.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뿐 아니라 아이의 마음도코알라 가족을 통해 여러 감정과 가족의 소중함을귤빛코알라 유아그림책 소개해드릴게요!귤빛코알라는 복잡한 이야기가 아닌동생에게 전화를 걸어보기도 했어요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토복이는 아직 두돌이라 집중력이 길진 않아길게 세로로 이어진 동화책이라도깨비그림책문학상 수상, 일본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번역작품상 선정, 아시아어린이콘텐츠축제 선정, 북스타트 선정 등아기 인성동화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이겨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이제 꼬깜이 나오면 토복이가 누나가 되는 것처럼 코알라들도 언니 누나인거야"형제자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놓은 책이예요.유아그림책 두돌아기 동화책 인성동화 귤빛코알라그림을 따라 아래로 시선을 옮기며 책을 읽다보면가족 관계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내용이었어요.코알라들은 서로 한마디로 하지않은 채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코알라 가족이그렇게 셋은 나무에서 함께 오랫동안 살다가"서로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지금은 힘들 때 서로 위로해주고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해주는 사이가 됐죠.가족 관계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어요."응! 누나"'귤빛코알라'는 귀여운 코알라들과 함께토복이가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하더라고요!"서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예쁜 말을 해주는 토복이를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었어요.이야기의 길이와 구성에 따라 흥미가 크게 달라져요.안녕하세요! 비니입니다.아이에게 곧 태어날 사촌동생 이야기를 해주며옆에 있지만 엄마를 보고싶다고 말하는 아이.아이 시선의 스토리텔링귤빛코알라를 통해 옛 추억을 회상해보며각자의 자리로 향했는데자라는 동안 정말 수도 없이 다퉜지만책을 보는 내내 토복이 눈이 반짝였어요.괜스레 생각이 나니 "이모랑 영상통화 하자~"하며귤빛코알라는 복잡한 이야기가 아닌토복이가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하더라고요.상상력과 감성이 한층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토복이에게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라면글 / 사진 ⓒ 비니하지만 함께한 시간은 나무에 남아있어요.저도 읽는 동안 3살 터울의 동생 생각이 났어요.귤빛코알라를 읽어보니 유아그림책 인성동화로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숲으로 돌아가요.다양한 수상과 추천 도서인만큼 아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