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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말장난하다가 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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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5 03: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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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말장난하다가 삐지고 화해하고 숙제 덜하고 화장실도 자주가고...ㅎㅎ 영락없는 개구장이 남자아이였어요.제가 사실 기도를 많이 하는데 와!이런 선물이 없다 생각이 들더라고요!며칠 전 고1 학생들도 새 교복 입고 놀러 오고!인서울은 안정권이고 자기 진심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꼭! 저랑 퇴근 함께 하는 아이들이이런 신화를 이뤄내더라고요. 끝까지 챙기고 또 그걸 잘 따라오는 제자들!마지막에는 형아! 오빠! 멋있다고 싸인도 해달라고 하고완전 연예인이었어요. 선생님한테 어떻게 배웠는지까지 아주~~오늘 고3 3월 모의고사 보고학교 선생님이랑 상담하러 오는 길에 들렸다고ㅜㅜ60점에서 100점! 고3 제자의 감동 방문, 두더지쌤의 행복한 하루그리고 속이 깊고 말이 통하고 예의 있고 재미있고 편안한 친구였어요.수업하고 있는중1 아이들 앞에서도 이런저런 조언해 주고 아이들 눈빛이 아주 반짝반짝했어요.무학중학교 다녔는데 중학교 2학년때 60점에서 100점으로 확! 올리고 자신감이 팍! 붙었다고!그리고 여기서공부할 때 진짜 행복했다고.... 그리고 '영어 은인'이라고 하더라고요.이게 아이들 가르치는 맛인 거 같아요! 커가는 과정을 함께 봐서 그런지 기특하고 뿌듯하고 응원하게 되고요!예전에는 학원 건물 위, 응봉산이었다면 이제 강남 한복판을 멋지게 해서 자기 꿈이랑도 연결시켰더라고요.어제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수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똑똑! 어느 청년이 들어오는 거예요!그때도 드론을 좋아하고 자격증 따고 그랬는데 이제는 프로급으로 찍고 영상을 만들고 있더라고요.또 대학생 되면 우리 1분컷영문법 조교샘 서영쌤처럼쌤이랑 파트너로도 일하자!진짜 기분 좋았던 하루! 고마워!애들이 가져갈까 봐 끌어안고 수업했단다ㅎㅎㅎ 너 용돈으로 산 거잖아 잘했징?두둥! 처음 영재프리즘 학원 시작했을 때 함께했던 소중한 제자가 느닷없이 등장했어요!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04.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단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파면을 환영한다"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함은 물론 핵 폭주와 생태계 파괴, 기후위기 가속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마저 위협했던 윤석열의 폭정은 마땅한 파국을 맞았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의 파면만으로 우리가 당면한 위기는 끝나지 않는다"며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세우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생명과 평화의 나라로 나아가야만 윤석열로 표상되는 위기와 폭력의 시대를 완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윤석열 파면은 빛의 혁명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녹색연합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은 민주주의와 법 질서를 지켜낸 시민의 승리"라며 "이제 12.3 비상계엄과 군대 동원으로 민주주의를 공격한 윤석열과 내란 동조 세력은 처벌될 것이고, 그들로 인해 수개월 간 지속 된 불안과 혼란은 종식되고 빼앗긴 일상은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또 "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될 정부는 사회 개혁 과제를 재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더 강한 연대와 포용으로 굴절되고 분절된 우리 사회의 갈등도 보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후솔루션은 "탄핵 선고가 '기후실패' 정치와 작별하고 '기후희망' 정치로 나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기후 위기는 민주주의 위기 못지 않게 심각한 상황"이라며 "산불과 폭설 등 빈번한 재난으로 실제 체감하는 안전의 위험 뿐 아니라, 물가를 상승시키고 금융 불안을 높혀 경제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런 복합적인 위기를 헤쳐나갈 혜안이 다음 대통령을 뽑을 다가올 선거 과정에서 논의되고, 현명한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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