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큰 몸집을 자랑하는 대형견 종류 및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대형견 기준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을 나누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몸무게로 분류해요. 국내의 경우 국립 축산 과학원에서 그 기준을 정해두었는데요. 이 기준에 의하면 성견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25kg 이상이라면 대형견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종류1. 래브라도 레트리버캐나다의 뉴펀 틀랜드 래브라도 주가 고향인 이 개는 친절하고

외향적이며 다루기 쉬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조립견, 사냥견, 인명구조견, 탐지견, 안내견, 간호견 등으로 활약하는 대형견입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전혀 사납지 않고,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경비견으로 키우기는 적합하지 않지만 반려견으로는 아주 적합한 견종이에요.​2. 골든 레트리버골든 레트리버는 영국 스코틀랜드 태생의 대형견이에요. 이름대로 윤기가 흐르는 크림빛이나 금빛의 풍성한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그 속에는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어요.예전에는 두꺼운 털이 추위와 물로부터 보호해 주고 물속의 사냥감을 잘 물어온다고 해서 주로 사냥감을 물어오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이면서도 산만한 편이라 훈련은 꼭 필요하지만 워낙 영리하기 때문에 훈련이 어렵지는 않아요.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산책과 운동은 필수랍니다!​※레트리버의 차이점​-피지컬: 래브라도가 피지컬

측면에서 우수해요.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더 많고, 더 큰 두개골 때문에 치악력도 상대적으로 한 수 위에요.​-성격: 두 견종 모두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골든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만큼 주인 외의 존재에게는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해요. 하지만 래브라도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흔들 정도로 상당히 친근하답니다:)​3. 사모예드북부 시베리아의 북극권

가까운 곳에서 살았던 유목민인 사모예드 족이 옛날부터 기르고 있던 썰매용 개로서, 부족의 이름을 따서 품종의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초기에는 주로 순록을 사냥하는 목적으로 길러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순록떼를 몰며 보호하는 목양견의 역할도 했답니다. 18세기 후반 아메리카와 영국의 북극 탐험가들과 함께 활약하였으며, 이후 영국으로 돌아온 탐험가들에 의해 서양 각국에 소개되었어요. 주인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편이고,적응력이 강하며 친절한 편이에요.​하지만 이중모로 인해 털 빠짐이 심해서 실내에서 기르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운동량이 많아 산책을 비롯한 실외 활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4. 시베리아허스키에틱허스키 또는 허스키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썰매용 개이며, 늑대랑 많이 닮은 북방 스피츠 타입의 품종이에요. 고대에 동부 시베리아 축치(Chukchi)

반도에서 에스키모의 하나인 추크치족이 썰매용 개로 개량한 것이에요. 19세기 초 모피 상인들에게 발견되어, 1909년 북아메리카 알래스카로 반입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수색견·구조견 등으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다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보호자에게 뛰어난 충성심과 복종을 보여요. 혹독한 추위에서도 끈질기게 견디며 뛸 수 있는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있으며, 적응력이 뛰어납니다.운동량이 많아 하루

30분 이상 산책이나 달리기를 시켜주어야 해요.왕 크니까 왕 귀여운 매력적인 대형견들이지만 키우는 건 소형견이나 중형견에 비해 배로 힘이 드는 아이들입니다.​환경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아직 이 크디큰 크기의 아이들을 케어하기 쉬운 환경이 아니죠.많은 대형견 보호자님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복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수의사와 함께 만든 반려견 영양제수의사와 함께 만든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뉴트리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