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일본 바 (킴마거리) 롯데호텔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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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6-30 18:49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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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다낭가라오케 일본거리 바(BAR)
하노이 킴마 스트리트 주변에 일본인 거리가 있는 데 구글 맵으로 보면 하노이 롯데월드 뒤편에 마주한 일본인 거리가 있다.
사실 이 쪽에 괜찮은 이자카야 레스토랑들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 곳에 많은 것이 또 하나가 있는 데 바로 여 종업원들이 술을 판매하는 바(bar)들이 많이 있다.
저녁을 먹고 호기심에 이곳을 방문할 수도 있겠지만 방문하게 된다면 참고하면 좋을 사항들이 있다.
뭐 하는 곳인가?
사실 베트남 도시에 이러한 바들이 종종 보이곤 한다.
일본인 거리뿐만 아니라 다낭시내에도 이러한 곳이 있고 이러한 곳은 대부분 가라오케 방을 따로 두고 있는 데
손님이 다낭가라오케 바에 입성하면 바에서 술을 먹을지 룸에서 먹을지 결정하고 대부분 접대 여성에게도 술을 구매해주어야 한다.
자기 술만 구매하고 바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조금 있다 보면 자기도 맥주 한 병 먹어도 되느냐고 물어보거나 음료 하나만 먹어도 되냐고 손님에게 묻는다.정황상 거절하기에는 체면이 안서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 같다.
보통 맥주병을 판매하거나 위스키 병 째로 판매한다.
카라오케 룸을 잡으면 접대 여성이 들어와 같이 노래를 부르거나 룸에서 술을 마시는 격인 데 영화에서 나오는 한국의 하드코어 룸살롱 같은 곳은 절대 아니다. 말도 잘 안 통하고 앉아서 멀뚱하게 다낭가라오케 앉아 있거나 룸에 세팅되어 있는 음료를 말없이 마셔버리거나 먹어도 되냐 묻냐 바쁘다.
(음료 하나에 거의 1-2만원 받는다. 콜라 한 캔까면 만오천 원 깨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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