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충남흥신소 높은 전통주 선물세트 남북정상회담 만찬주 계룡백일주안녕하세요, 쿨팩이입니다.저랑 핫팩님은 주말이면 집에서 속닥속닥 반주를 곁들이며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밖에서는 대충 소주맥주 마시지만 집에서 먹을 때는 좋은 술을 마시는데요.특히 요즘은 온라인으로 전통주를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지난 주말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계룡백일주 곁들여 봤는데요.전통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인 충남흥신소 만큼풍미가 깊은 술이었습니다.전통주선물세트 소개 드려요.400년간 이어진 전통 방식으로 100일간 정성스레 빚은 우리 술.충남 무형문화재 제7호와 식품 명인 제4호로 지정된 계룡백일주.선물하기 좋도록 전용 박스, 보자기 포장까지되어서 무사히 배송받았습니다.이대로 들고 부모님이나 귀한 분께 전통주선물세트 드리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상견례, 예단, 함, 이바지 등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겠고요.황금 보자기를 풀어보면 또 고급스럽게 충남흥신소 패키징 돼있습니다.이 구성은 600ml 2병과 전용잔 2개로 이뤄져 있고요.항아리에 담아져오기 때문에 이대로 오랫동안 보관해도 괜찮습니다.항아리 속에서 계속 숙성이 되는 거니까요.백일 동안의 정성이 들어가 있는 술인데다가 포장까지도 정성스럽습니다.항아리 병도 참 예뻐요.비취색의 청자에 음각으로 문양까지 새겨져있어요.특히 이 구성은 전용잔까지 포함된 전통주선물세트 이기때문에 더더욱 선물하기 좋습니다.저만 해도 보자기를 풀고, 상자를 충남흥신소 열고, 구성을확인하자마자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고,귀한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어떤 음식과 페어링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봤는데요.찹쌀 외에 솔잎, 황국화, 진달래꽃, 오미자 등의다양하게 재료가 들어있는 만큼 그 맛과 향을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40도나 되는 도수 높은 전통주 니까 기름진 음식이 잘 어울릴 것 같았고요.수육이나 소고기, 기름진 회, 닭백숙 등이 떠올랐고, 충남흥신소 전 그중에서 소고기. 육전을 선택했습니다.메인 안주는 육전이고요. 육전과 함께 먹을꼬막무침&국수면을 준비했습니다.전용잔 너무 좋아요.제대로 먹는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계룡백일주 도수가 40도나 되다 보니 일반 소주잔 같은 건 너무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요.정말.봐도 봐도 너무 예쁩니다.가장 한국스러운 전통주 병이 아닐까 싶어요.별다르게 상차림을 신경 쓰지 않아도 호화로운 기분.계룡백일주 병과 잔이 꽉 채워줍니다.마셔볼까요?눈으로 충남흥신소 먼저 즐기고,뚜껑을 열자마자 향을 즐기고,음식을 먹지 않은 맨 입에 조금만 머금고 맛과 향을 음미하고,음식을 먹고 난 뒤에 다시 조금 입에 머금어 봅니다.고급스러운 포장.뚜껑 열자마자 훅 퍼져 나오는 신선한 향.맨 입에 머금었을 때 역하지 않은 깔끔함, 청량함.삼켰을 때 높은 도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목 넘김.삼키자마자 흐-허- 숨을 충남흥신소 내뱉어봤을 때 풍겨 나오는 다양한 향.좋아요.남북회담 정상 만찬주,대통령 선물용 지정,민속주 품평회 대상.이런 타이틀을 괜히 다는 게 아니에요.특히 솔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확실히 꼬막무침 같은 짙은 자극적인 양념 요리보다기름지고 부드러운 육전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도수 높은 거라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입에 머금으면 말끔하게 정돈해 주거든요.높은 충남흥신소 도수가 힘드시다면 토닉이나 탄산수 그리고 레몬이나 벌꿀 등에 섞어서 하이볼처럼 즐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만,향이 좋으니 조금씩 음미하시는 걸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마음을 전하고픈 귀한 분께 전통주선물세트 건네드려 보세요.백 일간 빚은 귀한 술,궁중에서 전해진 400년 전통 비법으로 빚은 술이에요.귀한 분께 귀한 술을.드리는 분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전통주선물세트 #도수높은전통주 #전통주추천 충남흥신소 #계룡백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