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장 쓰는 방법 책 읽고 글쓰기 나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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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ina 작성일25-04-02 15:10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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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서울대 책쓰는방법 글쓰기 강의를 하는 #나민애 교수가 쓴 #서평쓰는요령 에 대한 책입니다.서평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을 받을만한 책이네요.일단 말하는 듯한 문체로 되어 있어서 읽기 쉽고글쓰기에 바로 적용할 만한 실용적인 꿀팁들이 많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저자는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해 활용할 만한 여러 방법들을 소개합니다.먼저, 서평을 책쓰는방법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독려합니다.감히 내가 작가를 어떻게 평가를 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한마디로 쫄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lunarts, 출처 Unsplash둘째, 간결함을 강조합니다.모든 것을 빠짐없이 쓰려고 욕심부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과거에 저는 사진에 심취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의 기본으로 배웠던 내용중에사진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내 구도에서 책쓰는방법 한발더 다가가고 배경을 과감히 삭제하면 사진이 훨씬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서평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하지 말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아기만 추려서 강조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a_hutchings5894, 출처 Unsplash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내용을 요약하는 것보다 내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어떤 내용인지를 책쓰는방법 단순히 소개하는 것보다내가 어떻게 읽었는지를 소개하는 것이 더 훌륭한 서평이 될 수 있다는 시각에 저도 동의합니다.저자는 서평쓰는 요령에 대해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사실 이 책에는 모든 글쓰기에서 참고할 만한 원칙들이 저변에 깔려있습니다.아니 글쓰기 뿐만아니라, 말하기를 포함한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염두해놓을 만한 화두이기도 합니다.어쨌든 소통의 책쓰는방법 본질은 비슷한 것이니까요.아래는 책 내용 일부입니다.서평과 독후감의 다른점서평은 책을 평가하는 글이다.그리고 평가를 위해서는 분석과 판단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서평러는 반드시 책에 대해 질문을 던져야 한다.서평러가 명심할 것절대 쫄지말자.남들이 나를 바보로 생각할까 겁내지 말자독자를 배려한 글쓰기를 하자.자신의 인상이 어땠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극적으로 쓰는 것보다는 그 책에 책쓰는방법 대해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만한 내용을 소개하는 편이 낫다.스스로를 지칭하는 '나'또는 '내'단어와불명확한 표현인 '것'의 사용을 자제하자.© kellysikkema, 출처 Unsplash서평에서 줄거리 요약의 팁모든 것을 다 쓰려고 욕심부리지 말 것- 과감하게 줄여라강약 조절을 통해 책에 대한 장악력을 보여줄 것- 강조하는 것이 너무 많으면 강조하지 않는 것과 책쓰는방법 같다.서평 전체 내용에서 줄거리 요약 부분의 비중은 20~30%가 좋다.서평을 잘쓰는 팁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질문을 던져라. 인용할 부분의 후보들은 미리 타이핑해놓는다.책에 적혀있는 내용만 가지고서평을 완성한다는 생각을 버려라.서평을 잘 쓰려면, 책에 쓰여있지 않은 책의 내면을 읽어야 한다.쓸말이 별로 없으면 비교하고 유형화해서 책의 정체를 알려줘라© dietmarbecker, 출처 Unsplash제목쓰는 책쓰는방법 방법서평 쓸 때 제목을 가장 마지막에 써라.서평을 다 쓰고 다시 읽어볼 때는 남이 쓴 글 처럼 최대한 낯설게 보도록 노력한다. 남의 글처럼 읽으면서 키워드나 주제에 밑줄을 그어보자.그리고는 키워드로 제목을 다시 정해본다.제목에는 책의 키워드가 아닌 서평의 키워드가 들어가야 한다.- 어떤 내용인지보다 내가 어떻게 읽었는지를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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