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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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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oot 작성일25-04-02 16:42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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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권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내용과 규모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산불과 인공지능, 통상 문제 등 시급한 현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10조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방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35조 '슈퍼 추경' 입장을 밀어붙이면서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정부는 지난달 30일 △재난·재해 대응 △통상 및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투입하는 10조원 규모의 추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적기 대응'이라며 정부와 입을 맞췄다. 국민의힘은 본예산 예비비가 4조8700억원이라는 민주당 주장과 달리, 지난해 민주당의 일방적인 예비비 삭감으로 실제로는 4000억원 수준에 그친다며 산불 대응을 위한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민주당은 정부 추경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올해 0%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10조원으로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론인 전국민 25만원 소비 쿠폰 살포 등의 비용을 아우르는 35조 '슈퍼 추경'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오히려 산불 대응은 예비비로 충분해 추경이 불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이같은 의견차에 여야 원내대표는 추경 논의를 위해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3차례 걸쳐 회동했으나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추경 규모뿐 아니라 논의 방식을 두고도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그간 국회 관행대로 각 상임위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키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시급성을 감안해 상임위별 심사를 건너뛰고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주장했다.일반적으로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정부안 편성부터 국회 심사까지 1~3개월 안팎의 시간이 걸린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올해 예산안을 삭감을 강행 처리한 것처럼 이번 추경 부산 사하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일인 2일 시내 한 투표소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를 못 하게 됐다며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4동 제1투표소에서 A씨가 '사전투표를 한 사실이 없는데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처리돼 투표를 못 한다'고 주장해 경찰관이 출동했다. 경찰은 A씨가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된 사전투표소와 그 인근 식당 등의 CCTV 자료를 토대로 A씨 동선을 확인한 데 이어 해당 사전투표소에 근무했던 투표 참관인과 공무원 진술을 들어본 결과 A씨가 이미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공직선거법 248조(사위투표죄)에 따르면 A씨와 같이 이중투표를 시도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면담 과정에서 A씨 본인조차 사전투표에 대해 기억이 흐릿했다"며 "고의성 여부 등 추가 수사를 통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연제구 거제2동 제3투표소에서는 70대 남성 B씨가 지정된 투표소가 아닌 곳으로 잘못 찾아와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B씨는 투표소 관계자의 설득으로 자진해서 지정 투표소로 가기로 했다. pitbull@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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