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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i 작성일24-06-29 15:13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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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토끼 발견한 흥미로운 웹툰이 있다.그 이름하야 부동산이 없는 자에게 치명적인 줄거리이 웹툰의 주인공은 방지애이다.방지애는 집주인이자 친구인 부예지 아파트에 얹혀 산다. 교통, 학군, 편의시설 모두 훌륭한 입지인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10억원이다. 기유 센트럴 아파트 어때?라는 직장 동료의 말에지애는 이렇게 말한다.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 장보기 편하고,근처에 호수공원도 있어요.역세권이어서 지하철 타기도 편하고요.거기가 올해만 3억이 올랐지 아마?지애씨는 좋겠다! 가만히 앉아서 3억이나 벌고 부럽다 부러워!사람들의 부러움 섞인 말에 지애는 으쓱해하며 부정하지 않고 그 말을 받아들인다.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부동산이 없는 자와 있는 자.있는 자는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다그러다 사건이 하나 발생하는데 집주인인 예지가 찬장에 있는 컵을 꺼내다 의자에서 미끄러져 사고로 뉴토끼 사망한 것이다.지애는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했지만 지애가 죽으면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인다.이 아파트에서 계속 살고싶어.그러니까 예지야.당분간만 안 죽은 걸로 하자.친구의 시신을 김치 냉장고 속에 유기한 지애의행동은 점점 더 대담해져 예지가 살아있는 것처럼보이기 위해 예지 카드도 쓰고 예지 휴대폰도 사용한다.쿠키를 구워 10화까지 봤는데 그 후의 내용은 더 스펙타클하고 흥미진진하다.(그 뒤의 내용은 적으면 스포가 될까 싶어 생략)솔직후기죽은 예지는 살아 생전 지애에게 차도 빌려주고, 월세도 받지 않았지만 지애는 고마움뿐 아니라 마음 한 켠에서 늘 질투와 비교를 하고 있었다.예지는 외제차 타고 다니고 본인에게는 경차 빌려줬다고 질투하고, 방도 예지가 큰 방 쓰고본인은 작은 방 쓴다고 질투한다.지애가 왜 저렇게 옹졸하나 싶지만 사실 지애의 감정과 뉴토끼 행동은 어찌보면 인간이 너무나 당연하게 가지는 감정의 온상이다.사람은 나 자신의 불행보다 타인의 행운에 더 질투하고 배아파한다. 하지만 평상시 질투는 그렇다치더라도, 예지가 죽은 후에 시체를 유기하고 예지의 돈을 훔치는 것은 분명한 범법행위이고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이다.지애는 어쩌다 범죄를 저지르게 된걸까. 친구 예지덕분에 잠시라도 누렸던 것들을 포기하고 비참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게 그렇게 싫었던 것일까?범죄를 저지를만큼? 좋은 아파트가 대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괴물로 만드는 걸까.평생 일하는 일개미 직장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본인이 예지처럼 능력을 키워서 다른 적성을 찾아 성공하면 된다. 지애의 사정은 안타깝지만 누구든 노력 없이 10억원짜리 아파트를 가질 수는 없다. 예지가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 것도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임장다니고 적절한 뉴토끼 시기에 잘 투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예지가 일러스트로 성공한 것도 예지의 인생에 이미 있었던 행운 중 하나였을뿐이다.또한 부동산 투자가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철저한 오해이다. 역전세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고 아파트 값이 떨어졌을 때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온전히 투자자몫이기 때문이다.대출 끼고 집 샀다면 높은 금리의 이자도 감당해야 하는 몫이고, 아파트가 무조건 상승하리라는 보장도 없고.그러니, 지애야.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경찰에 모든 사실을 시인하길 바라.원래 너의 것이 아니었던 걸 탐하면 너의 운명은 그걸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려 할거고 너는 해를 입을 거야.과연 앞으로의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야 겠다.그럼 전 이만~!앗, 가기 전에 이번에 출간한 제 전자책 소개 뉴토끼 한번 하고 갈게요 (찡긋) ▼▼▼혹시 이웃님 중에 이런 분 계신가요? 나 좋다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분, 연애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분,구체적인 방법론이 필요하신 분,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어떤 이성을 만나든 연애 성공률을 높이고 싶은 분,외로워서 모임만 전전하고 있으신 분,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전자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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