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강남하이퍼블릭 리얼 강남 착석바 후기남자들은 나이먹으면서 갈 곳이 점점 없어진다.​20대때야 그냥 노상에서 소주 까고, 주머니에 버스비 털어서 피시방이라도 가지만​30대에 접어들면서 나름대로 각자 사회적 위치가 생기고, 가정이 생기고, ​떡볶이랑 소주 사다가 공원에서 한잔씩 하는 낭만은 이제 없단 말이다. ​​그리고 사회생활 하고 각자 육아에 충실하고 그러다보면 얼굴 한번 보기도 쉽지 않은데​친구들 만나서 1차는 고깃집이나 횟집에서 거하게 먹고 2차는 호프집을 가고는 하는데​맥주에 오징어, 치킨도 정말 좋지만 가끔씩 양주가 땡길 때가 있다. ​가끔 이렇게 '쓸쓸함'한 잔 말아주고 싶은 날이 있는것이다.​​개인적으로는 모던바, Bar에서 한잔씩 마시면서 미모의 바텐더랑 강남하이퍼블릭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나누고​다트라도 있으면 친구들이랑 내기 다트같은거 하면서 노는걸 참 좋아하기는 하는데​요즘에는 이런 모던바, 토킹바 같은 곳들이 수준이 굉장히 안좋아진것 같아서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바이다. ​​정확히 코로나 이전, 이후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업장이 많이 줄어들면서 ​그 편차가 커진 것이라고 본다. 그래도 모던,토킹Bar 하면 칵테일 잘 말아주고 안주 맛있는것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 바텐더의 미모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아무데나 간판 보고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문닫고 나온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민망함은 덤...)​사실 바텐더의 외모를 유추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 생각과는 강남하이퍼블릭 다르게 인x타그램이나 홍보할 수 있는 SNS가 있는 업장은​극히 드물다. (찾아본적이 있긴 한데, 오래전 글이고 가게가 없어지거나...)​그래서 복불복으로 모던바 다녀보면서 나름 짬바가 쌓여서 이제는 어느 정도 고르는 노하우가 생겼는데​사무단지 근처에 있는 곳가급적 상가 바깥쪽에 있는 곳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이게 모던바, 토킹바 고르는 실전 팁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가 많이 인접해있는 사무단지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면 왠만하면 내상은 안입는다. ​아무래도 회전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수질이 가장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입지도 중요한데, 상가 바깥쪽이 임대료가 좀 더 비싸고 아무래도 사장이 더 신경쓸 확률이 강남하이퍼블릭 높다.​경험상 괜찮았던 곳은 이런 공통점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내상을 100% 피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그날 만족스러운 술자리를 가지는 것은 어느 정도는그날 운세에 기대야 한다. 근데 만약 절대 내상 입기 싫고, 확실한 자리를 하고 싶다면?​좀 더 확실한 대안, 착석바 및 룸바 (Room bar)위에 써놨다시피 나는 모던바 매니아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친구랑 같이 술 한잔 하다가 ​2차로 바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자기는 비싼돈 내고 내상 입기 싫다고, 착석바를 가자고 권하는 것이었다.​착석바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모던바랑 시스템이 정확하게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몰랐다. ​​친구가 강남하이퍼블릭 실장에게 먼저 예약을 하고, 우리는 로데오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택시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선릉까지 이동을 했다. ​​착석바의 차별화된 시스템 ​뭔가 있는것처럼 적어놓기는 했는데, 사실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고​초이스가 가능하다!!​이수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중에 니 스타일이 하나는 있겠지.​초이스 홀에는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물어보니 하루 평균 50명 정도 출근한다 한다.)​​좀 특이했던건 복장이 다들 제각각이었는데, 나름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을 입고 있었지만​다들 획일적으로 홀복을 입고 있는게 아니고, 뭔가 진짜 여친룩으로 예쁘게 꾸민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더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나는 운이 좋게 내가 좋아하는 강미나 강남하이퍼블릭 st의 여성분을 초이스할 수 있었다. ​싱크로율 99.8%​착석바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움이다. ​소싯적에 그래도 강남에서 하이퍼블릭 좀 다닌 짬밥으로 말하건대, ​비싸고 좋은 곳 가면 진짜 연예인급 비주얼도 볼 수는 있다. ​정말 예쁘고 서비스도 좋지만, 딱 그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느낌(?) ​개인적으로는 그런게 별로였다. 물론 그들도 다 돈 받고 하는 일이고, ​내가 유흥에 있어서 너무 몰입하고 그러는건 경우도 아니라는것도 알지만 ​그래도 뭔가 어렸을 때, 뭔가 2:2 단체미팅을 하거나 하는 풋풋한 설레임​진짜 '살아있는'느낌을 받기에는 내가 너무 멀리 온 것일까?​​그리고 난 이 날, 강남하이퍼블릭 진짜 오랜만에 내가 원하는 '살아있는'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꾸미지 않은 몸짓, 대화, 그리고 교감​정말 원초적으로 남과 여가 마주하는 술자리의 즐거움, 오랜만에 그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랐던건 생각보다 주대가 정말 합리적이었다!!​강남에 위치한 만큼, 당연히 그 서비스나 퀄리티가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그만큼 부담되는것도 사실인데​요즘 경기가 안좋은 것을 반영한 것인지, 친구랑 n빵 하면 내 통장잔고에 죄책감 없이 ​재밌게 놀 수 있었다. 이 날 나는 3타임동안 마셨는데, 연장할 때 양주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것이​가장 좋았다. 좋았던 임팩트가 커서 장점 위주로만 써놨는데, 단점도 있긴 강남하이퍼블릭 있다.​그렇지만 왠만하면 나는 친구들하고 술 마실때 뿐 아니라, ​중요한 사람이나, 접대 자리 있을때 가도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아직까지는 내상이 없지만 차후에 내상을 겪게 되면 주의해야할 점도 포스팅 할 예정이다. ​참고로 나는 선정릉 쪽에 위치한 업소를 갔었고, 홍보글이 아니기 때문에 업소 위치나​실장 연락처는 적어놓지 않으려고 한다. 정말 궁금하신 분은 쪽지나 비밀댓글로 남기면 ​몇군데 정도 추천은 가능하니, 궁금하신분은 비밀댓글로...​*문의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생각보다 답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제가 추천드리는 실장님입니다. 이쪽으로 연락 주시고,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면확실히 챙겨드리기로 저랑 약속 했습니다. 꼭! 블로그 보고 연락드렸다고 말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