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레플리카 마음으로 방문한 경남FC 메가스토어.경남FC의 다양한 유니폼. 볼거리가 있어서 좋다.양 끝 머플러가 2024년 신상. 경상남도의 도화인 장미 문양을 반영한 게 레플리카 특징이다. 얼핏 보면 스파이더맨 거미줄이 연상되기도. 설레는 마음으로 메가스토어를 찾은 이유는 바로 이 새로운 유니폼 때문이다.OUR GYEONGNAM. GFC 마크와 레플리카 경상남도 지도 그리고 지역번호 055.이렇게 네 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레플리카는 7만원, K리그 패치 부착 전사 유니폼은 12만원이다.올해 나의 선택은 레플리카 골키퍼 어웨이 유니폼. 레플리카다. 이제 빨간색 유니폼은 관심없고 검은색을 사고 싶었는데 딱 등장했다.리그 패치 부착이 싫어서 전사형 레플리카를 구입하려고 레플리카 한건데 구단 엠블럼이 고무 부착식이라서 아쉬웠다. 이러면 빨래할 때 신경 쓰인다고..역시 4XL. 유니폼은 크게 사두는게 여러모로 좋다.단색(흰색) 처리하는 것 레플리카 보다 훨씬 낫다.창원특례시도 새겼다.올해 유니폼의 특징적인 OUR GYEONGNAM 마크.완전 검은색이면 더 좋았겠다. 짙은 회색 느낌. 우주성 주장을 마킹하고 싶었는데 레플리카 골키퍼 유니폼에는 좀 아닌 것 같았다. 경남 출신이자 같은 원클럽맨인 손정현 골키퍼가 있었다면 마킹할 텐데 없으니 그냥 입기로.올해도 투혼경남.유니폼 레플리카 뒷면에는 장미 문양이 없다.이번 유니폼의 마지막 장식은 지역번호 055. 소소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유니폼이 마음에 든다.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레플리카 97 창원축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