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트 때문에 가동에 제한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마블코믹스와 액션피규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는 피규어가 될 것 같습니다. 로건도 잘 나온 편입니다만... 긴 코트 때문에 가동성에 제약이 많고, 브루스 배너 주니어를 넣어준 것은 땡큐지만 뭔가 애매하게 생긴데다가 등이나 팔에 들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아쉬운 점이 살짝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호크아이는 서브 캐릭터이지만 조형이 무척이나 훌륭하고 가동과 포징도 자연스럽게 되어서 가지고 노는 맛이 있었네요.우중충한 날씨에 몇 장 찍어봤습니다.구성은 꽤 심플합니다.박스는 꽤나 심플합니다.올드맨 로건이 메인이지만 저는 호크아이가 훨씬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액션피규어 자체도 꽤나 무거운 분위기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구성은 추가 손 1쌍, 모자를 벗은 헤드, 브루스 배너 주니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유튜브 영상 리뷰도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죽고 난 다음 빌런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50년 후의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참고로 팔에는 핀리스(Pinless) 기술이 적용되어 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올드맨 로건과처절한 전투를 표현하듯 곳곳에 웨더링이 되어있습니다.나름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더욱 재미있는 장난감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마블코믹스 올드맨 로건은 디스토피아적인 암울한 배경을 지닌 코믹스입니다. 그래서 다소 무거운데요.야외에서도 몇 장 찍어봤습니다.구성은 안경을 쓴 헤드와 화살통, 그리고 활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곳에서 울버린이라는 이름을 숨긴채 힐링팩터의 능력을 대부분 잃고 늙어가고 있는 로건과 생존하고 있지만 시력을 잃고 장님이 되어버린 호크아이의 기나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도 정발됐다고 하는데요. 해즈브로의 마블레전드 시리즈는 이 둘의 모습을 어떻게 담고 있을까요?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올드맨 호크아이는 진짜 정말로 너무나도 잘 나왔습니다.먼저 올드맨 로건입니다.브루스 배너 주니어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답변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6.24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국제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안보만이 아니라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미 동맹의 '더욱 정립, 더욱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미동맹은 제가 정치를 배운 김대중 대통령 이후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와 외교의 기본 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서도 "일부에서 외교 방향이 반미 또는 친중 외교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것은 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 사이의 여러 이견으로 인해 참가국의 메인 세션이 2시간 반으로 줄어들어서 초청국들에는 기회가 거의 없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려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미 있는 참여도 중동 정세 때문에 어려워질 수 있었고, 한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까지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안 가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것도 미국 측의 사유였고, 그래서 미국 측에서 아쉬움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며 "일본도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한국의 판단까지 존중한다'는 이례적인 표현과 함께 (나토에) 참석을 안 했다"고 덧붙였다.이종배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이 '중국, 러시아 눈치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라는 말이냐'고 묻자 김 후보자는 "일본의 이시바 총리가 그래서 (불참)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상식적 판단에 기초해 본다면 그것은 근거 없는 비판"이라고 답했다.김 후보자는 자신이 과거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으로 실형 선고를 받았던 이력과 관련해서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활동하는 함운경 (마포 당협) 위원장이 거기에 들어가셨고, 저는 당시 학생회장으로서 밖에 있었다"며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