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두타 디자이너샵 - 제너럴 아이디어, 쏘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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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lina 작성일24-07-10 07:24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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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얼마전 두타놈 다녀온 팔당드라이브 맛집, 카페 소개를 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세심한 남자 매료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조안면에 위치한 맛집 트리플 콤보 맛집...이야~~ 위 링크는2013년도 포스팅ㅋㅋㅋ유물 수준-_-^나이키 두타점두타를 비롯해 동대문 쇼핑몰을 안간지 10년이 넘은듯하다. 장모님딸은 뒤에 뻘건거 고르신며칠전 장모님께서 장모님 딸 신발을 여기서 사오셨다. 바닥 전부가 에어인 에어맥스 모델을 사오셨는데 비싼것 보다 본인 맘에 드는 편한걸로 바꾸기 위해 온 것이다.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1층•주소: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1층•open: 두타놈 매일 10시30분~24시밤 12시까지 대박이다.구매시 주차지원교환을 하면서 바람막이도 추가하고 온김에 장모님딸의 아드님 트레이닝복도 사주셨다. 거기다 장모님 딸의 남편 운동화까지 사주신다고 하시는데 그사람은 한사코 거절했으나 결국 샤핑을 하게 되었다.근데 여기 두타 나이키 매장은 300평 규모로 정말 넓고 깨끗하고 친절했다. 종류도 많았고 옷에 원하는 문구와 그림 프린팅 커스텀도 가능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장모님 딸의 아들이 고른 조던 후드 트레이닝복 세트, 이쁘다.감사합니다 장모님!ㅎㅎ하이탑을 좋아하는 나는 이모델과 에어조던 미드를 두고 두타놈 고민하다더 편한 에어조던1? 로 선택나이키 잘 모름요ㅎㅎ근데 예쁘고 편하다.장모님, 감사합니다!점심은 제가 쏩니다!심신이 지쳐있는 장모님을 위해 단기 힐링코스를 짰다. 3.1절 연휴 막날이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팔당으로 고고!별난버섯집 갈까하다가 검색으로 찾아낸 간장게장 맛집참한 간장게장제 점수는요…올라가는 경사가 좀 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다산로 71 와카리•주소: 남양주시 와부읍 다산로71 와카리와카리ㅋㅋㅋ팔당 나인블럭에서 2분거리다.•open: 10시30분~21시(BT: 16~17시, LO: 20시)겉에서 보는 것보다 깔끔하고 넓은 홀한강 전망팔당댐 아래다참한간장게장 메뉴와 가격간장게장 한상차림(2인이상)이 가장 인기가 두타놈 많다. 1인분 가격은 숫꽃게 19,800원 / 암꽃게 29,800원인데 숫꽃게를 먹을 일은 없다.암꽃게 한상차림 3인분을 주문하고 아들 밥 하나를 추가했다.한상차림엔 간장게장,꽃게탕,돈까스,5찬,김,공기밥이 나온다. 뭔가 푸짐하다. 밑반찬들도 그런대로 맛있었다. 돈까스는 그냥 집에서 냉동튀긴 맛크 역시 암꽃게사이즈는 크지않은 중짜 정도개체마다 알 색깔 차이가 느껴진다.도둑놈!암놈이니 도둑ㄴ!양념이 세지않고 간간하니 혀에서 아주 살짝 매운맛이 감도는 감칠맛이다. 비린맛 없음.밥을 호로록 해치웠다.나만 공기밥 하나 더추가해서 반 남김장모님 따님이 의외로 맛있었다고 한 꽃게탕.된장 베이스라 두타놈 슴슴한 꽃게된장국 같다.간장게장을 은근 좋아하는 아들근데 여기는 자기스타일 간장게장은 아니란다. 이분이 최고로 꼽는 간장게장은수지에 있을때 자주갔던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1전민숙밥상이다.게장이 기본으로 나오지만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이 집도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ㅜㅜ쓱싹~한줄평굳이 찾아와 먹을만큼은 아니지만 팔당 근처에서 간장게장,양념게장이 먹고 싶다면 추천두번은 안올듯집앞에 맛있는 간장게장집이 있어서그리고근처추억의 고당으로 향했다.주차장이 비효율적으로 넓직해서 좋다ㅎㅎ대신 비가오면 진흙 크리!!십수년전 나름 획기적인 컨셉의 카페였고 이후 한옥스타일 카페들이 곳곳에 들어섰다.난 봄에 기와 처마안에 둥지튼 제비들이 그렇게 두타놈 정겨울수가 없다. 내어린 기억 끝자락에 남은 큰집 제비의 기억 때문이다.고당베이커리와 카페는 각각의 사업자로 분류해놓은듯 하다. 각각 다른 카드리더기로 결제한다. 절세의 이유겠지. 옛날엔 증축해서 밥도 팔고 했었는데(장사는 망…)고당이 좋았던게 증축하면서 직접 로스팅해서정말 신선한 원두로 내려먹는 맛이 기가막혔다. 커피콩 로스팅하는 향도 좋았고.그런데 사진의 로스팅 기계와 향들은 더이상 찾아볼 순 없었다.우리 앞에 3팀 대기라 빵먼저 결제후 덮어놓고 기다린다.빵종류도 제법 된다. 케잌종류도 있음커피는 8~9천원대빵은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요새 두타놈 빵가격들이 쓸데없이 상향 평준화되어 특별히 비싼느낌은 없었다. 팔당 고당에서 독채(독방)을 받는것은 덕을 쌓았음을 반증하는 정도로 해석된다.오늘 팔당 나들이는 대성공배는 불렀지만 퀸아망은 잘 들어감ㅋㅋ아따 방바닥에 전기 보일러가 들어와 직이네 이거~~ 누워도 뭐라할 사람 없어 좋다.카페라떼는 우유150g으로 부탁아내와 아들이 각각 주문한 대추차아들 대추차ㅋㅋㅋ은근 걸쭉~~하니 맛좋다.직접 담았다고 한다.여봐라~~게 아무도 없느냐~~~오랜만에 고당 커피는 기대를 하지 않은탓인지 맛있게 먹었다.바디감은 중간정도였지만 밸런스가 좋고 깨끗한 뒷맛이 좋았다.돌아오는길은 막혀서 잠실까지 50분ㅜㅜ집에 오자마자 두타놈 하루종일 심심했을 막내 유모차 태워서 롯데월드몰로 콧바람을 쐬어준다.울 막내 럭키는 걷기를 싫어하고 유모차에서 사람구경 하는걸 좋아한다.이렇게 꽉찬 하루가 끝나간다.아들은 씻고 자기전 헤드폰을 끼고 씬디사이저 연주를 한판 때린다.작년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혼자 어쩜 저리 열심히 연습하고 연주하는지.제대로된 피아노 레슨 한번 없이 독학으로 자작곡 만드는 경지에 올랐다. 근데 멜로디가 어른들 심금을 울린다. 할머니는 듣고 눈물을 흘렸다.언젠가 영상으로 만들어 함께 감상할 그날을 기다리며.감사합니다#나이키두타점#두타나이키#에어조던1#참한간장게장#고당#팔당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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