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센포스D 제약사 Juvenor 사의 실주브D 오랄 젤리(Siljuv-D Oral Jelly)를 복용해 보았습니다.​저번에 타다주브를 구매했을 때 사은품으로 3개를 받았었습니다.실주브D 오랄 젤리는 이름 그대로 실주브D의 젤리 버전입니다.​3가지 맛이 왔습니다 바나나맛, 오렌지 맛, 딸기맛이 왔습니다.​저번에 같은 회사의 타다라필 10mg 필름형 제품도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건 바나나 맛이었습니다.성분은 실주브D 센포스D 알약형과 동일하게 실데나필(Sildenafil) 100mg + 다폭세틴(Dapoxetine) 60mg 이 들어있습니다.​알약형보다 양 조절이 간편할 듯합니다.​알약형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은 생산 일로부터 3년이네요.​;​마지막 식사 후 6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1/2포를 복용하였습니다.​오랄 젤리라는 이름이 붙어있어 젤리라고 생각했는데 젤리보다는 물약에 가깝습니다 묽습니다.​기존 실주브D 알약형도 반으로 쪼개먹는데 이건 액상 타입이라 반만 짜먹으면 센포스D 되니 편리합니다.​확실히 액상형 타입이라 흡수가 빠른가 봅니다.. 복용 후 15분~20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입질이 옵니다.​약의 효과는 성분이 동일한 센포스D, 실주브D와 동일합니다 보통 실전에 들어가기 1시간 전에 복용하고 실전에 들어가라는 설명과 같이 복용 후 1시간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풀 파워로 작용합니다.​효과는 기존 같은 성분의 센포스D 약과 동일하여 특별히 설명할게 없는데 중요한 건 타입별 복용 편의성이겠지요?​개인적으로는 가장 복용하기 편리했던 건 필름형이고 그다음이 이 제품처럼 젤리 형태인 것 같습니다.​필름형은 아주 얇아서 휴대가 너무너무 편하고(보통 남성분들이 지갑에 많이 넣어 다닌다고 합니다) 물 없이 혀 위에 올려놓고 녹여먹으면 되기 때문에 가장 편리하다고 센포스D 생각했습니다.​젤리(액상) 형은 필름형에 비해서는 크지만 그래도 작기 때문에 휴대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젤리형도 물 없이 그냥 짜먹으면 되는데 저처럼 1포를 다 복용하기에는 함량이 너무 쌔면 1/2나 1/4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때 젤리형은 1/2나 1/4를 짜먹고 남는 걸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버리는 게 안전할 센포스D 듯합니다.. 완전 밀폐가 힘드니까요..​효과가 도는 시간은 필름형과 동일한 듯합니다.​필름형도 알약형에 비해 흡수가 빨라서 비교적 빨리 효과가 발현되는데, 액상형도 필름형과 비슷하게 효과가 빨리 발현되는 느낌입니다.​다만 필름형은 손실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만약 실데나필 50mg을 필름형으로 복용하였을 때 50mg가 전부 흡수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손실을 보고 센포스D 흡수됩니다 필름형의 한계죠.. 하지만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만 흡수돼도 충분히 강력하거든요.​근데 젤리(액상) 형은 제 느낌상 필름형에 비해 손실되는 부분이 적은 것 같습니다 50mg 짜리 필름형보다 50mg 짜리 액상형이 좀 더 효과가 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이건 아주 주관적인 느낌으로 전달드리는 내용이라 센포스D 실제로 젤리형이 필름형에 비해 손실되는 부분이 적은지에 대한 내용은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젤리형 실주브D도 만족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추가로 구매하여 상비하고 싶네요 ㅋㅋ​실데나필과 다폭세틴의 자세한 복용 후기는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인도 제약사 Centurion Laboratories 사의 센포스D(Cenforce-D)를 구매하여 복용해봤습니다. 10정씩 3...제가 항상 구매하는 곳은 센포스D 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