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뉴헤이븐-뉴욕-달라스, 한인택시,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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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7-14 05:59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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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택시 작년 여름 방학 때 만났던 달라스 택시 아저씨 !!가족 모두 어스틴에 있는 오빠를 만나고 오는 길이었다. 달라스에 와서 정말 적응이 힘들었던 건 날씨였다.어제의 달라스 택시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오늘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를 반복했다.아빠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도로를 2시간을 운전 중이셨다.그 때 달라스 택시 우리 차를 추월하던 차가 뿌린 물 벼락에 우리 차는 중심을 잃고 두 바퀴를 돌았다. 정신을 차리고보니경찰을 비롯해서 앰블런스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다. 아빠는 여기저기 달라스 택시 전화를 하셨고, 엄마는 이 날씨에 누가 와주겠냐며 ...걱정을 엄청하고 계셨다. 이런 황당한 일을 우리에게....그것도 미국 여행와서...근데, 한 분이 오셨다.우리를 공항에서 픽업하시고, 렌트카까지 빌려주신 달라스 택시 달라스 택시 아저씨였다.달라스 오자마자 너무 인상좋고 밝으신 아저씨를 만나 달라스 여행이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따로 통역 하는 사람 없어도 나의 여름 방학 캠프까지 일사천리로 달라스 택시 해결해주셨다.아저씨께서는 놀란 우리 가족에게 정말 반가운 분이셨다. 아빠를 대신해 이것 저것 서류도 마무리해 주셨고보험도 해결해 주셨다. 또 달라스까지 어찌나 안전 운행을 하시던지 우리 달라스 택시 가족은 3시간 동안 차에서 정말 숙면을 취했었다.아직도 엄마는 택시 아저씨를 만난 건 신의 한 수 였다고 말씀하신다.그리고, 한국 오자마자 유학센터 서류 취소하고, 무조건 달라스 택시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하신다.나도 이제는 아저씨가 그냥 보호자같다.24시간 문제 있으면 연락드린다. ㅋㅋㅋ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저씨 PR 좀 해드리려고..아빠도 부탁하시고해서.아저씨 대박나세용 ^^달라스 럭키택시 (구글,네이버)469)744-2262카톡 : 달라스 택시 lucky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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