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한파가 몰아친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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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2-03 08:55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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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가 몰아친 늦은 밤.
술에 취해 도로에서 잠든주취자가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 했는데요.
CCTV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로 위기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 이천시 경기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신입 관제요원 A씨가 기지를 발휘해주취자의 안전.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 A씨가 추운 겨울밤에주취자가 인도에서 잠든 상황을 발견하고 이천경찰서에 연락해 큰 사고를 방지했다.
사진은 인도에 쓰러져 있는주취자.
이천시 제공 이천시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 직원 A씨가 도로에 누워 있는 겨울철.
지난 19일 오창 스포츠센터 앞 도로에서 경찰이주취자를 구조하고 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새벽시간 도로에 누워 있던주취자를 안전하게 귀가시켰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4시 20분쯤, 청주시 CCTV 관제요원은 오창읍의 한 도로에 누워있는주취자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위치를 공유해 안전 귀가 조치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제주 지역 폭력 사범 3명 중 1명은주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제주 지역 폭력 사범 2만 7천여 명 가운데주취자는 8천 3백여 명으로, 30%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재작년에는 전국 평균보다주취자.
지구대 간 소통이 활발해 긴급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년여간 일을 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도 생겼다.
주취자관련 신고가 들어오면 위 순경은 “신고 내용을 보고 얼추 어떤 상황인지 상상해본다.
지구대에 자아와 감정을 빼놓은 채 출동.
속에서 경찰이 인명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께 이천시에서는 도로에 쌓인 눈더미 속에 쓰러져있던주취자가 경찰에 의해 발견, 구조됐다.
한편 경찰은 이번 설 연휴 기간 협력단체 등과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가정폭력.
남성에 대해 "겉멋만 잔뜩 들었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약 손님인 척 택시에 탑승한주취자에게 하차를 요구하자 차량 위에 올라타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세 번째는 예약.
춘천 한 지구대 안에서 경찰관들이주취자A씨의 목을 누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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