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모전 정부 들어 방심위 등 각종 언론 관련 기관, 기구에 대한보수 정부의 전에 없는 파행이 문제가 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안 좋은 공모전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국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이 다반사가 됐지만,그나마 순기능을 하며 잘 커나갔으면 하던 기능마저갑자기 중단되는가 싶어 참 안타깝다. 언론이 사회의 비판을 받는 공모전 일은 다반사이지만, 그래서 어떻게 언론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발전과 결속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인가에 대해고민과 실천은 거의 잘 안 보이던 중에 반갑게도 6년여 전에뉴스통신진흥회가 공모전 탐사보도 공모전을 처음 시작하였다. 그 첫 회에 추적단 불꽃이 수상하며 디지털성범죄를사회이슈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이후에 대학생 공모전 작품이 사회 이슈로 이어지는 경우는 아직 공모전 재연되고 있지는 않지만 기사 공모전 자체가언론 강화의 한 방향으로 우리가 에너지를 쏟아야 할텐데다시 흐지부지 되는가 싶어 안타깝다. ​못한다 못한다 백날 노래를 불러도세상은 바뀌지 공모전 않지만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사회가 인식을 해주면잘하려는 에너지들이 모일 수 있다는 단순한 논리가기사 공모전 필요성에 대한 근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에 공모전 이런 단순 논리는 유행은 커녕비집고 들어갈 자리도 아직 못 찾은 느낌이다. ​보통 5월말이나 6월에는 공모전이 알림이 뜨고10-11월에 선정 발표가 되는데7월이 돼도 아직 공지가 공모전 올라오지 않았다. 중단한다는 소식도 못 들었다. 흐지부지 없었던 행사가 될까.만약 그렇다면, 어떤 연유로 중단이 되었는지 궁금하고그 궁금함이 사회적으로 커졌으면 좋겠다. 언론의 쓸모를 더하고 공모전 싶은 마음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