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여름이 교차하는 6월입니다.따뜻한 햇살 이래 자연은 더욱 푸르러지고 있습니다.​길어지는 낮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 좋은데요.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늘 저희가 만나 뵌 분은 아이스 카페라떼처럼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계신 장창현 차장님입니다. ​인터뷰 진행에 앞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코오롱글로벌 건축설계팀에서 설계관리를 담당하는 장창현 차장입니다.담당하고 계신 파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릴게요.​건축설계팀은 팀원 모두 설계관리를 담당하고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있어요. 담당별 프로젝트 베이스로 업무를 구분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별 수주지원, 설계 및 인허가 관리, 분양지원, 실시설계, 준공지원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설계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주택이나 건축사업이 진행된다면 설계 업무는 항상 관련되기 때문에 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사업 주체, 그리고 유관부서와 협업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설계를 맡으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있으셨나요?​처음 현장답사를 갔을 때 사업지의 경사도가 생각보다 높고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지 전면과 후면의 높이 차이가 약 15m 정도로,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일반적인 5m 레벨 차이의 단차를 계획하였을 때 단지내 외부공간은 3단이 형성되어 중앙광장이 협소해지고, 외부공간 이용 환경이 저하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현장 답사 후 설계사와 만나서 가장 좋은 설계안을 찾기 위해 여러 번의 미팅을 한 기억이 납니다.결론적으로 가장 낮은 남서쪽에 2층짜리 상가를 두어 10m 높이차를 극복하도록 하고, 높이차가 줄어드는 곳은 1층 상가 및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하여 경사로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했던 것이죠.​최종적으로 사직 리센티아는 주변 지형이 경사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안 외부공간은 평지로, 미관상 좋지 않은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경사구간 옹벽 대신 주민공동시설, 상가 등으로 설계하여 접근성과 미관 모두를 높일 수 있는 사례가 됐습니다.​이러한 설계계획은 주민공동시설 및 상가의 층수를 지하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용적률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조합의 사업성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차장님이 하고 계신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제가 속해 있는 건축설계팀은 팀원 모두 설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설계사 출신입니다. 기본적으로 관련 법령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설계에 대한 학술적 지식, 설계 경험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죠.추가로 제가 생각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필요 자질은 소통과 판단 능력입니다. ​앞서 팀 업무 소개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설계는 프로젝트 처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항상 관련되어 있어요.사업 주체, 인허가청, 회사 내·외부 관련 부서 등의 의견을 듣고 협의해서, 설계도면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율해야 합니다. 글 또는 말로 전달되는 의견들을 도면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 의견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다른 의견 중 최선을 찾고, 그러한 부분을 공간적으로 풀어서 도면에 담아내는 일은 어려운 만큼 재미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에 입사하신 후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가장 크게 성장하고, 배운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대구 시지 하늘채 스카이뷰는 제가 입사하고 처음 맡았던 프로젝트입니다. 상업지구에 용적률 1,000%의 오피스텔을 짓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오피스텔에 대한 낮은 선호도, 용적률 1,000%, 46층에 달하는 준초고층 건축물 등 여건들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해결하며 진행해야 할 아젠다들이 산재해 있었죠.​건설사에 전문적 역량을 가진 유관부서들이 모두 있다는 것은 커다란 힘이었어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모든 부서들의 담당자들이 모여서 회의하고, 최선의 결정을 위하여 수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의 의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진행한 결과 만족할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만한 성과물을 시장에 공개할 수 있었고, 당시 성공적인 분양은 물론, 현재 신매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여러 유관부서에 도움을 받으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채를 위해 힘쓰시는 와중에도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디테일은 무엇인가요?​저는 기본적으로 설계 업무가 재밌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사이트에 새로운 건축물을 설계한다는 것 자체가 업무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단 하나만이라도 프로젝트에 특화된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노력하고 즐기자 입니다. 이러한 목표가 프로젝트에 대한 애착도 생기게 해주고, 제 삶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신 소감 부탁드리고요,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건설경기가 좋지 못해 걱정이 많았었는데 과거를 돌아보고 상기시킬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중반기에 울산 야음동에 분양을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프로젝트 초기 최고의 상품을 만들기 위하여 정말 고민 많았던 프로젝트고, 열심히 준비한 상품입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많은 관심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