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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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is 작성일25-03-27 18:23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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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 운명한권 저오윤조 역연재 296화 완결제목 : 권모줄거리] 권력의 중심에서 태어난 황족 여인, 봉운추.그녀는 뱀굴이나 다름없는 황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권력을 손에 쥐고 높이, 더 높이 올라갔다.하지만 권세가 등등해질수록 그녀를 경계하고 미워하는 적들은 더 많아지는 법.결국 독살당하게 된 그녀는 스물네 살을 바라보던 나이에 황권의 정상에서 추락한다.그러나 장공주 봉운추의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그녀의 운명인지, 아니면 신의 장난인지봉운추는 먼 봉토로 쫓겨났던 황숙의 셋째 여식 봉운만의 몸을 빌려 되살아나고,낯설지만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들 틈에서 처음이다시피 한 온기를 즐기게 된다.하지만 신이 다시 태어난 그녀에게 바라는 건 그런 여유가 아니었던 걸까.왕부가 황제의 성지를 받게 되면서 황성으로 올라가게 되자,봉운추는 또다시 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조를 느끼게 된다.뱀굴이나 다름없는 황성에서 권세라곤 쥐뿔도 없는 왕부는 먹잇감이나 다름없는 운명한권 존재.봉운추는 또 한 번 제 목숨과 왕부를 지키기 위해 권모를 꾀하기 시작하는데…….원제: 病娇相爷以权谋妻번역: 오윤조[출처] 요수(妖殊) 作 《권모》 공개 예정|작성자 랩콘스튜디오줄거리&후기]원스토리에 연재중이예요 하지만. 완결까지 나온상태! 오예. 이런거 너무 좋음섭정 장공주였던 봉운추는(섭정.. 이라는 뜻을 검색하니 「 군주가 직접 통치할 수 없을 때에 군주를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림, 또는 그런 사람.) 」 이러니 이 나라통치하던 장공주이면서 황권에 다툼과 세력에 휘말리는것은 당연지사... ) 갖은 병과 독에 중독된 몸이기도 하고 언제 죽을지도 모를.. 그리고 누군가 자기를 독살하려고 해도 모를 몸상태이긴 했으나, 부마가 들고 온 약을 한번에 털어넣고 24세에 생을 마감하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전황제의 자식중에 한명으로 이미 황권다툼에서 제일 먼저 배제되어 먼 봉토에 와있는 장왕의 셋째딸 봉운만으로.. 계례전의 14살의 나이로 환생빙의 됩니다. 이미 봉운만도 아프기 운명한권 시작하여 왕부에서 있는 돈 탈탈털어 병을 치료하고 있던 차였는데,, 장공주가 이 작은몸으로 빙의하게 되었어요. 엄연히 따지고 보면 봉운추가 장왕을 황숙으로 불러야하죠. 전생의 장공주는 섭정 장공주 신분이었어요. 그런 장공주가 붕어했을때 황제는 거창하게 안장한것이 아니라 장공주의 거처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모든것이 재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봉집은 내가 재가 되어 다시 태어나게 되었네.. 라고 생각하게 되요. '적출 혈통을 타고난 그녀를 부친은 경계하고 모친은 죽이려 했으며, 오라비는 권세를 빼앗고 여동생은 부마를 넘보았다.참으로 모순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권모40회: 휴,, 눼.장공주는 이렇게 .. 죽게 된거죠.. (소설에 봉집..은 아마 장공주 봉운추의 자인듯. 소설의 작가는 봉운만을 봉집이라고 칭해요. )자.. 저는 .. 봉집이 ... 봉운추의... 자일줄 알았는데.. 왠걸...........그녀의 이름은 봉운추였다. 집념이 대단하다는 뜻의 '봉집'이란, 피 웅덩이 같은 운명한권 탕을 마신 날 그녀가 스스로 지은 이름이었다. 그 이름을 알고 '아집'이라고 불러 주는 사람은 아맥밖에 없었다. 권모11회 : 하........................................ 봉집의 이름의 이런 뜻이... 이 '자'라함은 성년이 되면 이름과 함게 스스럼없이 부를수 있도록 부르는 우리생각으로는 애칭(?)닉넴이라고 ㅋㅋ 생각해도 되겠죠.. 중국소설에 보면 이름 중요하지만. 이 자도 중요하더라고요. 이름 부르다가 가까운 사람들은 자로 불렀다가.. 또한 이 자도.. 부모님 또는 스승님 친우가 지어주는데.. 봉운추는.. 본인이 .? 역시 장공주라 다른가. 아님 그 당시 .. 정말 너무나 힘든시기였던지라.. 그런것일까........이렇게 왕부의 셋째딸로 다시 환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봉운만의 어떤 비밀이 있는지 자객의 습격을 받게됩니다. 장공주였던 봉집이라... 이 셋째딸인 봉운만이 시름시름 앓게 만든 독도 의도적인것일꺼라는 추측하며 장왕부가 타겟이 되고 있구나 생각하죠. 곧 황제의 성지가 나옵니다. 휴가같이 지내면 되겠거니.. 운명한권 하던 생활은 다시 황궁이 있는 용성으로 가게 됩니다. 황제의 측근 시위인 근안사가 장왕을 용성까지 호위하여 여정을 함께 하게 되고 봉집이 좀 별나구만 생각하게 되면서도 근안사는.. 봉운만은 봉운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럼. 내 정체 밝히는데 내기할까요? 자.. 줄거리는 여기까지 ..장공주가 환생하다.....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했는데 '춘일연'보셨나요? 그 소설도 장공주가 환생하거든요. 남주와 케미도 잼나고 ㅋㅋㅋ 근데 이 소설도 장공주의 환생이라니............ 춘일연은 옛 장공주의 모습은 아니지만 측근들에게 장공주라는걸 밝히면서 측근들도 환생을 믿고 일을 도모하거든요. 이 권모 소설에서의 봉집은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춘일연의 장공주는 애교능글 맞다면, 권모의 장공주는.. 도도하기 그지 없구려........하지만 미남자는 좋아..는 공통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일연과. 권모에서의 장공주가 왜 죽음에 이르게 되었나..의 원인은.. 같더라고요... 흠. 권력이 있다하더라도 .. 높은 자리에 운명한권 있기란.. 참.. 쉽지않네 자..남주는 누굴일까. ㅋ 장공주는 미남자를 좋아합니다. 자기 부군이었던 봉난식은 이 영성에서 통틀어 원탑. 하지만 지금 언급되는 남주 후보에 ㅋㅋ 아무래도 근안사가 .. 남주이지 않을까. 연재가.. 완결까지 나온 상태라.. 촤라라 읽으면 될꺼 같아요. 현재 진행형. 암향 저문원익 역연재 510회 완료예정제목: 권비적자아수양줄거리] 자신이 읽었던 책 속으로 천월한 송운소.가족들에게 온갖 차별과 구박을 받으며 인내한 지 어언 14년, 드디어 원작이 시작됐다.운소는 황제가 하사하는 결혼, 지혼을 받는 것만을 목표로 후궁 간택연에 참가한다.거칠고, 자유분방하고, 질투심 많은 여자를 연기하며 간택연에서 떨어지기만을 기대하지만..송운소라..이름이 퍽 훌륭하군큰일났다. 이 능구렁이 황제는 자신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다!아무리 봐도 '첫눈에 반했다'는 커녕 '후궁 청소부'로 뽑힌 것 같은데이 살벌한 후궁에서 황제 대신 세도가 출신 빈비들을 처리하라고?쥐뿔도 없는 내가? 청소부를 시킬 운명한권 거면 뒷배라도 되어주든가! 좋아. 이왕 이렇게 된거 '후궁 청소부'로 죽을 순 없지.황제를 꼬셔서라도 살아남아 주마! 신첩은 순순히 폐하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자신있습니다.누구든 능력이 된다면 한번 빼앗아 보라고 하시죠줄거리&후기] 여주의 이름은 송운소, 송씨집안에서 세번째집안으로 삼노야의 둘째딸이지만 딸로써는 3번째로 삼소저가되죠.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몇소저..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을 자주 불러요 ㅋㅋㅋ 여튼 적모에서 태어나 적녀임에도 불구하고 편애와 구박을 많이 받았으나, 송운소는 천월하여 자기가 읽었던 소설의 조연이었던 송운소로 빙의환생하게 됩니다. 그러니 소설의 내용은 다.. 알겠고, 내가 뭐 친모한테도 편애받는거 알겠어. 딸 대접 못받으면 나도 어머니 대접 안하면 되지 뭐.. 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 미움에는 친모에게는 이미 딸이 있었고 또 임신한 상태였는데 이낭도 임신한 상태였던거죠. 친모는 태어날 아이가 아들이라면.. 하는 운명한권 기대가 있었으나 또 딸을 낳게 되요. 그 딸이 운소이며 미워하게 되죠..( 왜....... 아들이 뭐라고 .. ㅜㅜ )송씨집안의 혼기가 찬 여인들을 황제의 간택연에 참석하기 위해 작은 암투가 벌어지는걸로 소설은 시작됩니다. 운소는.. 간택되어 황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것보다는 간택연에 참석한 재녀라는 이름을 빌려 다른곳으로 혼인하여 이집에서 자유로워지는것이 목표가 됩니다. 소설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지만 소설과는 다르게 조금씩 내용은 변하게 되요. 그렇게 운소는 자기 운명을 찾아가려고 하는데,,자.. 아직 남주가 등장하지 않았어요.. 그까지 아직 못읽음하지만 후기가... 좋더라고요 ? 그래서 마저 읽어보려고 해요.앞전 소설들은.. 원앤온리 여주바라기인 남주들만 보다가.. 이런 처첩에 ... 능글맞고 여주한테 못되게 구는 남주들 볼라니.. 소설 읽을맛이 안나요 ㅋㅋㅋ씅질나! 중소설 쓰렉스 3대 남주만이 쓰렉스가 아니라는거...........휴... 그래도 잼나니깐 읽어보자..현재 진행형.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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