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터넷 설문조사 설연휴가 시작되었겠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일본생명보험(닛세이)에서 다음 주에 있는 발렌타인데이와 관련해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어제(7일) 발표했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일본답다라는 생각이 들어 번역해 보았습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설문조사 개요》■실시기간：2024년 1월 4일(목)~1월 16일(화)■실시방법：인터넷설문조사(「Zutto Motto(계속 보다 더)서비스」의 ThanksMile 메뉴)■응답자수：18,877명(남성：9,574명, 여성：9,029명, 무응답：274명) 《설문조사 결과의 포인트》포인트①질문1～3【발렌타인데이에 건넬 선물에 대해서】〇올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건넬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작년과 비교해 남여 모두 상승해 인터넷 설문조사 전체로는 37.6%이었다.〇「자기자신에게 선물을 건네겠다」는 응답은 13.2％고 재작년 및 작년에 비해 상승. 한편 「직장 사람」라는 응답은 14.7%로 낮아졌다.〇직장 사람 및 업무관계자에게 건네는 선물에 대해서 72.1%가 「(굳이 말하면)필요없다」로 응답했다.포인트②질문4～6【선물금액에 대해서】〇올해 발렌타인데이에 「배우자・파트너 등에게 건넬 선물」의 평균금액은 3,238엔.〇「자기자신한테 보내는 선물선물」의 평균금액은 4,265엔으로 작년(2,527엔)에서 크게 증가했다.〇올해 화이트데이에 「배우자・파트너 등에게서 받고 싶은 선물」의 평균금액은 3,472엔.〇발렌타인데이에 건넬 선물의 평균금액과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의 평균금액이 거의 같은 금액이었다.포인트③질문7~8【물가상승의 영향】〇약 80%가 인터넷 설문조사 「선물의 예산이나 건넬 인원에 변화는 없다」고 응답했다. 【발렌타인데이에 건넬 선물에 대해서】＜설문조사 결과의 포인트＞ 〇올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건넬 예정」으로 응답한 비율은 작년과 비교해 남여 모두 상승하여 전체로는 37.6%이었다. 〇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건네겠다」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던 도도부현은 미야기현이었다. 〇「자기자신에게 선물을 건네겠다」는 응답은 13.2%로 재작년 및 작년과 비교해 상승. 한편 「직장 사람」이라는 응답은 14.7%로 낮아졌다. 〇직장 사람이나 업무관계자에 관한 선물에 대해서 72.1%가 「(굳이 말하면) 필요없다」로 회신함. 인터넷 설문조사 질문1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건넬 예정입니까？(응답자수：18,877명)■건넨다고 회신한 사람이 많았던 도도부현 랭킹(해외 포함)질문2　＜질문1에서 「건네겠다」를 선택했을 경우의 질문＞올해는 누구에게 선물을 건넬 예정입니까？(응답자수：7,480명)※복수응답 가능 질문3　직장 사람이나 직장 이외의 업무관계자에게 선물을 건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응답자수：18,877명)※복수응답 가능 ＜닛세이기초연구소　생활연구부　상석연구원　久我尚子의 코멘트＞ 　코로나사태가 끝나고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올해는 발렌타인 선물을 건네는 사람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다만 선물을 건넬 상대방은 「배우자・파트너」나 「자기자신」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이어진 반면 「직장 사람(상사, 동료, 부하)」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계속되었습니다. 코로나사태를 인터넷 설문조사 거쳐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업무방식이 정착하는 가운데 의리초코문화가 점점 더 쇠퇴하고 진심초코나 자기보상초코를 우선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업무관계자에게 건네는 선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70%를 넘었고 특히 취업자가 많은 30～60대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업무방식이나 디지털화가 진전되는 등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는 가운데 연하장이나 명절인사(선물) 등도 간략화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도 특히 업무관계자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간략화의 흐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선물의 금액에 대해서】＜설문조사 결과의 인터넷 설문조사 포인트＞ 〇올해 발렌타인데이에 「배우자・파트너 등에게 건넬 선물」의 평균금액은 3,238엔. 〇「자기자신한테 보내는 선물」의 평균금액은 4,265엔로 작년(2,527엔)에서 크게 증가했다. 〇올해 화이트데이에 「배우자・파트너 등에게서 받고 싶은 선물」의 평균금액은 3,472엔. 〇발렌타인데이에 건넬 선물의 평균금액은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의 평균금액과 거의 같은 금액이었다. 질문4　발렌타인데이에 건넬 선물의 금액을 얼마로 생각하고 있습니까？(응답자수：6,417명)질문5　「자기 자신한테 보내는 선물의 금액」을 얼마로 생각하고 있습니까？(응답자수：2,928명)질문6　화이트데이의 선물금액은 얼마까지를 희망하고 있습니까？(응답자수：6,162명) 【물가상승의 영향】＜설문조사 결과의 포인트＞〇약 80%가 선물의 예산이나 인터넷 설문조사 건넬 인원에 변함이 없다고 응답했다. 질문7　물가의 상승이 「선물의 예산」에 영향이 있습니까？(응답자수：18,877명)질문8　물가의 상승이 「선물을 건넬 인원」에 영향이 있습니까？(응답자수：18,877명)＜닛세이기초연구소　생활연구부　상석연구원　久我尚子의 코멘트＞ 　물가상승으로 가계의 부담감이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80%는 발렌타인의 예산이나 건넬 인원에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식료품이나 일용품 등 일상적인 지출은 절약해도 1년에 한번 있는 비일상적인 지출에는 예년 같은 금액을 지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배우자나 파트너에게 건넬 선물금액은 조금 줄어든 반면 자신에 대한 금액은 늘고 인터넷 설문조사 있습니다. 상품의 가격이 오르며 예년과 같은 금액으로는 살 수 있는 초콜릿의 양이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보내는 자기보상초코 등에는 좀 더 신경을 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에 건넨 금액과 화이트데이에 받길 원하는 금액이 거의 같기 때문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역된 부분이 있고, 일부 오역이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상업적 이용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