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 시장 전세계 최대 도매시장 3박 4일 혼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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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kas 작성일24-07-19 00:35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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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중국이우시장 경제를 뒤 흔들엇던 코로나 시대가 거의 끝나가고, 한국과 중국의 치열한 경제 보복속에 드디어, 중국문이 열렸습니다 3월부터 미뤄졌던 비자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 본격적으로 중국 방문이 가능해졌습니다.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 쉽게 중국 시장조사를 해볼수있는 방법들이 있다보니, 예전처럼 직접 방문을 해서 시장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뜸해졌는데요, 하지만 어디서든, 비는구석은 있기 마련이고, 우리와 같은 소상공인들은 그 틈새를 노려서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먼저 중국 이우시장 가기전 첫단계로 준비해야하는 첫번째는 바로 !!! 비자 발급 신청 입니다. 지금은 중국 비자 발급 조건도 까다로워졌을뿐 아니라, 발급 기간도 중국이우시장 제법 오래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중국 방문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여유를 가지고 최소 3주전에 신청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집이 경남 밀양인데, 멍청하게도 인터넷 업체에서 비자 신청을 하였는데, 이번에 바뀐 비자 신청 조건으로 인해, 직접 지문등록을 하러 서울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지역에 가까운곳에서 신청하시면, 지역에서 비자 등록을 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덕분에 청계천도 잠깐 볼수 있었네요. 저는 비자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항공권을 구매하였으며, 빠꾸없이 여권을 수령하자마자 출국 하는 코스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부산 ->항저우 를 운행하는 아시아나 항공이 있어서 아주 손쉽게 중국을 오갔지만, 지금은 중국이우시장 아직 항공편이 마련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인천을 거쳐서 가야하기에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밀양역 ->(ktx이용)->서울역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 공항에 도착을 하면 준비해야 하는 두번째는 바로 코로나19 PCR검사 입니다. 사실 필자도 미리 준비를 못하고 갔다가, 하마트면 비행기를 못탈뻔 했습니다. 다행히 일찍 도착 하여 빨리 알아차리는 바람에, 인천공항 1층에 마련되어있는 코로나 19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고, 약 1시간15분 여만에 검사결과를 받아들고 항공권 보딩을 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확인되지 않으면, 항공사에서 보딩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중국에 도착했을때는 페이퍼로 된 검사 중국이우시장 결과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중국 도착해서 확인을 안하더라구요)물론 집근처에서 미리 검사를 해오실수도 있지만, 간혹 병원마다 작성방법이 다르다보니, 중국에서 문서 자체에 신뢰를 의심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니, 공항에서 검사받기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48시간안에 받아야하기때문에, 다소 비싸기는 해도, 공항에서 받아서 바로 가지고 가는편이 제일 안전해보입니다. 아무튼 공항은 늘 사람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무엇 하나 잘못되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대한 꼼꼼하게 미리 준비해서 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밖에서 코로나19검사결과지를 인쇄하지 않고, 라운지에 들어와서 아주 쉽게 인쇄를 하였습니다. (사실 20분이상 기다리다가 에라 중국이우시장 모르겠다고 하고 들어왔네요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비행기에 타기전 기분이 좋아서 영상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지난 3년간 중국에 가본적이 없었기에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항저우 공항에 도착 !!!항저우 공항 도착하면 바로 1층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는 바뀐 부분들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나중에 돌아올때 보았지만, 리모델링을 엄청나게 해서, 깜끔하게 새단장하였더라구요 ^^ 원래 항저우 공항과 시외버스 터미널은 아주 가까이 있어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부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서, 의심하지 않고 버스표를 구매할 수 있는곳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원래 버스를 타던곳에는 사람이 중국이우시장 없고, 공사중인곳이 많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나서 ,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하지만 머..... 괜찮습니다. 늘 그래왔듯 해결하면 되겠죠 ~~~ 한참을 돌아서, 새로 생긴 시외버스 터미널을 찾았고 이우로 가는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3년만에 방문한 시외버스터미널은 완전 새롭게 바뀌어있었고, 티켓도 큐알코드로 찍고 바로 들어갈 수있도록 간편하게 변했네요 ^^잠깐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자 여기까지 오면 거의 다온거죠 ~ 이제 버스를 타고 이우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이우 시외버스터미널은 거의 변한것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예전과 다르게 버스를 타는 승객이 현저이 적다는것 !.나중에 들은 사실이지만, 3년간 봉쇄로 인해, 도시 중국이우시장 자체가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허름하던 호텔들도 거의 많이 없어지고, 새롭게 새로 생긴 호텔들과 깔끔한 프렌차이저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모습입니다. 완전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던 호텔들이 내국인들에 포커스를 더 맞췄다고 해야되나?그러다보니, 사실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어디를 가도 있었는데, 영어를 못하는 호텔이나, 상점들이 상당히 많아졌네요 ~~ 위 영상에서 애기하는것처럼, 가게들이 많이 물갈이가 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큰변화가 있었다는걸 도착하자마자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영상을 많이 올리고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저도 이우를 방문하기전 블로그나 자료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거의 자료가 인터넷에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방문을 중국이우시장 하는 사람도 없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다는것이겠죠.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이우는 중국 최대 무역도시이고, 아직 취급해보지 않은 물건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 이후에라도 이우에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차후에 이우에 방문하실때 함께 하시고 싶으시거나, 물건을 납품받아서 판매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매달 중국에 직접 방문을 하며 상품을 발굴하는 일을 올해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에는 광저우에서 열리는 큰 박람회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중국 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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