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독

#인천고양이분양 #인천노르웨이숲부모님의 은혼식을 맞아 가족여행을 노르웨이로 간 적이 있습니다. 언니와 오빠가 적금까지 들었더군요. 돌아오자마자 코로나가확산되는 바람에 우리는 방콕 생활을 해야 했는데 그때 친구가 반려묘를 분양받았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이참에 반려묘를 입양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허락을 받았답니다. 이것이 제가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되었죠.가족여행에서 받았던 노르웨이에 대한 강렬한 인상이 좋았을 뿐 묘종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는데요. 부모님이이왕이면 좋은 인상이 남은 곳과 인연을 맺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집사들이 들으면 웃을 일이지만우리는 그렇게 터무니없는 추억 때문에 묘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친구가 라이프독을 자랑할 때부터 구경을 가고 싶었는데 가족 모두가 방문하여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을 받게 되다니 우리는 동기부터결과까지 모든게 신기하게 진행되었어요. 게다가 결과까지 만족스러워 직접 후기까지 작성하기에 이르렀네요.사실 그곳에서 언니와 오빠는 댕댕이에게 더 마음을 빼앗긴 듯 했으나 처음 계획이 고양이였으므로 우리는 원장님께 묘종에 대한 설명을 듣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노르웨이숲이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고 동시에 가족의 의견 일치가 이루어졌어요.영문을 모르시던 원장님은 우리의 여행 이야기를 들으신 후에야 웃으시며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사실 경험이 많은 집사들 중에도 렉돌과

헷갈려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렉돌이 노르웨이숲보다 더 작다고 해요.반면 노르웨이숲은 얼굴이 역삼각형이고 높은 콧대와 큰 귀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게 특징입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북유럽 태생이라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이중모로 덮여 있어 물에 잘 젖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요.숲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 숲은 산책을 좋아하는 특이한 고양이랍니다. 대부분의냥이들이 산책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지내잖아요. 게다가 이녀석은 에너지가 넘치고 나무타기를 좋아하므로 캣타워는 필수더라고요.우리가 노르웨이 숲 고양이분양을 결심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원장님의 책임의식

때문이었습니다.반려동물의 대한 소명의식과 책임감 때문에 가정에 분양할 때도 매우 엄격하시고 분양 전 아기들의 건강검진도 전문적이며 철저하시더라고요.그래서 친구가 '건강한 아이'임을 자랑한 것이었는데 기본 상식에 속하는 예방접종만이 아니더군요.눈, 혈액, 피부, 유전병까지 점검하고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선천성 기형이나 교합 상태, 탈장까지 체크하시니까요. 반려인들에겐 남은 예방접종 목록과 주의사항가지 적어주십니다.가장 신뢰가 갔던 점은 아기의 단점까지도 솔직하게 알려주신다는 점이었는데요.친구 말에 의하면 다른 샵에서는 장점만으로 포장하여 나중에 후회하는 사례가 많다는 거예요.우리 아기의 경우는 장모종 이중모랑 털엉킴 봄, 가을 털갈이 시기에는 털

빠짐이 아주 심한 단점이 있어요.아울러 금방 대형묘로 자라기 때문에 새끼 때의 귀여뽀짝만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성묘가 되면 5Kg까지도 나갈 수 있다는데 우리 셰리는 절반 정도 자란 것 같아요. 프랑스어로 '소중한'이란 뜻을 가져서 오빠가 지은 이름입니다.우리 집에선 진정 소중만 막내가 되었으며 부모님이 특히 좋아하십니다. 조금씩 자라면서 털 빠짐 때문에 저는전용 핸디 청소기까지 장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교를 부릴 때면 스트레스가 모조리 사라지는 기분이죠.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은 한 마디로 부모님 은혼식에 이은 대 이벤트였는데요. 친구들이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마음을 이제야 납득하게

되었고저 역시 귀여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에서도 휴대폰을 손에 쥐고 다닌답니다.셰리는 애교를 부릴 때면 발랑 배를 뒤집으며 품에 파고들거나 다리에 얼굴을 비비면서 제 마음을 녹이곤해요. 친구들이 놀러 와도 전혀 낯선 기색 없이 귀여움을 떨지요. 이런 사교성은 강아지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니까요.그리고 이왕 자식 자랑이 나왔으니 똑똑함도 자랑할게요. 장난감 놀이를 할 때 보면 어찌나 영리한지 제가 오히려 당하는 기분이 든다니까요. 소중한 걸 감추어도 금방 찾아내고 필요한 게 생기면 제 가슴을파고들어서 꼭 쟁취하는 녀석이에요.산책도 서로 데려가려고

해서 저녁 식사 후 아예 전 가족이 함께 나가기도 하는데요. 공원에 가면 이웃들이 다 신기한 눈으로 보시죠. 고양이가 산책을 나오는 게 신기한가 봐요. 그래서 또 우리 셰리는 모델도 능숙하게 잘 한답니다.다만 저는 이 앙증맞은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식사 조절을 하는 편인데요. 제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간식 달라고 애교 부릴 때 그걸 외면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시죠? 부모님도 교육을 위해 사랑을 자제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하시더군요.어느새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후기를

쓰자니 처음 만난 날의 눈동자가 다시금 떠오르네요.낯설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폭 안기던 녀석. 집에 와서도 전혀 낯설어 하지 않고 잘 적응하던 녀석. 영원히 내 마음에 저장할 겁니다. 그리고우리 집에는 내년쯤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에 이어 댕댕이 한 마리가 더 추가될 예정이므로 그때 다시 후기 올릴게요.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1130 1층 라이프독 인천본점 강아지고양이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송도푸르지오월드마크2단지 133호​전화문의 #강아지분양 #강아지입양 #말티즈 #포메라니안 #말티푸 #비숑프리제 #토이푸들&quot본 후기는 소중한 라이프독 분양고객 고OO님의 후기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