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파크몰 세이브모어 쇼핑후기 짝퉁시장 있는 로컬쇼핑몰
페이지 정보
작성자 Roxy 작성일24-07-18 14:41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에 짝퉁쇼핑몰 써볼 내용은 바로 세부 파크몰.내가 묵은 호텔인 바이호텔에서 바로 지척에 있어 여행 기간 내내 궁금했던 곳이었다.다른 투어나 액티비티 일정으로 못가보다가 마지막날 여유가 생겨서 가보게 되었음!저녁 시간대에 간거라 약간 흐리흐리한 느낌...세부 시티쪽 관광지 산페드로요새에서 출발해 파크몰까지 228페소 정도 나온 듯.Ouano Avenue, Mandaue Reclamation Area, Mandaue City, 6014 Cebu, 필리핀세부 파크몰Mandaue Reclamation Area, Mandaue City Quano Avenue, 짝퉁쇼핑몰 Cebu City 6000 Philippines+63 32 383 1337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입점 매장세부 파크몰은 내가 첫날 갔던 아얄라몰이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SM몰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굳이 말하자면 좀더 로컬적인 느낌?한국인은 거의 못봤고 현지인이 대부분인것 같았다.럭셔리 브랜드는 없고 조금 더 대중적인 브랜드 위주로 되어 있었다.우리나라로 따지자면.. 흠... 밀리오레?롯데몰? 그 중간.. 같은 느낌..?미니소, 왓슨스같은 익숙한 브랜드도 있다.왓슨스는 들어가봤는데 짝퉁쇼핑몰 모르는 제품들뿐이라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옴.필리핀의 유명 프랜차이즈 보스커피도 있다.버블티, 음료 등등 먹고 마실 수 있는 식당가가 나름대로 꽤 있는 편.츄비츄비, 졸리비, 망이나살, KFC, 피자헛도 있다.내부로 들어와보면 이런 느낌이다.2층에는 환전소, 짝퉁시장, 생활용품 파는 곳들이 있음.1층에 있는 곳은 매장마다 조금씩 영업시간이 다르다.세이브모어 마트나는 일단 세이브모어 마트에 들러봤다.첫날 아얄라몰 메트로에서 못 산 기념품이 있었기 때문!세이브모어 내 왼쪽에는 짝퉁쇼핑몰 환전소, 약국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여기도 망고 등 과일을 많이 팔고 있다.그리고 7D건망고 등 인기있는 기념품들도 여기 많이 있다.근처 호텔에서 묵는다면 마지막 쇼핑으로 이 세부 파크몰 세이브모어에 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나는 혼자 마지막 만찬으로 먹을 생각으로 커팅된 망고 한 팩을 샀다.여러 가지 맛의 붕어싸만코와 메로나가 있어서 찍어봄...필리핀 세부에서 느끼는 한국의 맛...첫날 빠뜨린 세부 짝퉁쇼핑몰 여행 기념품. KOPIKO 커피를 사러 왔다.국민 커피인지 종류별로 꽤나 많았다.뭘로 사야할지 몰라서 일단 블랙같은거랑 밀크같은걸로 하나 사봄.그리고 망고까지!쇼핑 끝!파크몰 짝퉁시장 외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봤다.뭔가 생활용품, 공구, 가구, 학용품, 문구류 등을 파는 곳이 있었다.미용실, 옷 매장 등도 있었음.브랜드 매장이라기보다 보세 옷가게 같은게 조금씩 모여있는 느낌이었다.놀이터 같은 것도 있고...쇼핑몰이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대형마트같기도 하다.그리고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쭉 보이는게 짝퉁쇼핑몰 바로 파크몰 짝퉁시장.명품이나 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나도 알만한 브랜드 로고가 박힌짭들이 많이 걸려있었다.이 쪽에 관심도 없고 살 생각도 없어서 그냥 지나가면서 훑어보기만 했음.안쪽으로 들어가 골목골목 살펴보면 스포츠 브랜드 짭도 있고 일반 의류도 있다고 한다.이외에 내셔널 북 스토어도 있다. 휴대폰, 전자제품을 파는 곳도 있었음.직접 구경해보니 세부 파크몰은 전반적으로 필리핀 세부의 중산층 정도가 이용할법한 쇼핑몰이었다.왜냐면 옷값이나 물건값이 짝퉁쇼핑몰 그~렇게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서...sm몰, 아얄라몰은 현지 기준 중산층보다 잘 살아야 가볍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치안도 아얄라몰보다는 조금 더 신경이 쓰였다. 밤이라서 더 무섭게 느껴진걸수도 있지만...바깥으로 나오면 이렇게 졸리비도 있다.여기서 마지막 밥으로 한 끼 때웠음!그리고 사간 커팅망고는 호텔방에서 간식으로 잘 먹었다.로컬 느낌 쇼핑몰을 구경하고 싶다면 한 번쯤 가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나는 숙소였던 바이호텔에 바로 코앞이라서 짝퉁쇼핑몰 가본건데 안갔어도 아쉬울 건 없었을 듯.전체적으로 로컬 느낌 가득했던 쇼핑몰이었다.숙소나 여행지랑 가깝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하고, 세부 여행하면서 이미 들러본 쇼핑몰이 있다면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을 것 같다.짝퉁시장이 있으나 목적성을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음.시장과 쇼핑몰의 중간쯤??같은 어중간한 느낌이라 둘 중 어느쪽을 기대했다면 애매하다고 느낄 것 같다.뭐.. 아무튼 그랬음!!세부 파크몰 쏘쏘 :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