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전망대 추천 산타루치아 포르타스 두 솔 Recolhi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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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va 작성일24-07-25 06:15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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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두타스 4일차 일기흑흑.. 두달전인데.. 머나먼 옛날 같은신혼여행의 기억..오늘부터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보려고 한다..4일차포르투에서 리스본 이동하는 날아침엔 또 역시 우리의 단골 장소였던Confeitaria do Bolhão여긴 진짜 강추 세번인가 감볼량시장 근처라서 관광지 동선과도 잘 맞고빵도 종류 짱많고 그야말로 현지인 맛집볼량시장 근처 아침먹을 곳 포르투 아침먹을 곳 찾는다면여기를 방문하시길..그리고 만테가리아 두타스 들러서나타도 포장해봄그리고 CP열차 타러 이동상벤투역에서 출발 !리스본행 기차에서야무지게도 먹었다..나타먹고.. 고로케? 먹고머랭쿠키 먹고..검표하는 아저씨가 한국인이라고 하니사랑해요"하심 ㅎㅎㅎㅎ(기억안나지만 남편말론 그랬다고 함..)기차에서 졸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좀 쉬다보니 어느새 리스본 도착택시를 타고 갈까 하다가지하철역 바로 근처길래 지하철 도전해봄지하철 표 끊고 이동코르크 의자라서 신기했당리스본 숙소 근처 역 도착 후 두타스 풍경역 바로 근처여서 편했던 에스키나 어반 로지 (Esqina Urban Lodge)산타후스터 엘리베이터 호시우 광장 등에서도 매우 가깝고 Baixa-Chiado 바이샤 시아두역에서 내려서도 5분 거리숙소 체크인하고 또 빠르게 구경하러 나왔다아우구스타 개선문 멋지다아넓디 넓은 코메르시우 광장 그림같았던 이날의 날씨날씨가 좋아서 계속 걸었다걷고 걸어서 리스본 대성당 도착!가다보니 유명한 28번 두타스 트램도 보이구걷다보니 계속 나오는게 전망대쭉쭉 올라가면서전망대를 다 찍고 갔다리스본 가기전엔어떤 전망대를 가야될지 고민했는데그냥 동선이 비슷해서 다 갈 수 있다..산타 루치아 전망대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그라사 전망대세뇨라 두 몬테 전망대 등리스폰에 있는 전망대들 정복day..각 전망대 별로 멀지도 않고50m 거리 500m 거리 이런 정도라슬슬 걸으면서 전망대 투어경치가 두타스 너무 좋았당무지개도 구경함계속 구경하며 올라가다가 보면제일 높은 전망대세뇨라 두 몬테 전망대에 도착리스본에 있는 가장 높은 전망대인만큼한눈에 리스본을 내려다볼 수 있다상조르제 성도 보이고4월 25일 다리리스본 예수상까지 다 보임분위기와 함께올라가면서 산 맥주도 홀짝 마시며일몰을 구경했다2월 리스본은 은근 쌀쌀했지만..운치 있어서 좋았던 2월의 리스본잘 구경하고 있는데갑자기~~ 써든리 비가 두타스 내려서근처에 있는 식당을 급히 써치 후 방문Estaminé art food drink★★★★★ · Bistromaps.app.goo.gl에스타미네 ?라고 읽나..무려 블로그에 포스팅이 하나도 없는리얼 리스본맛집.. 세뇨라 두 몬테 전망대 쪽엔네이버 블로그맛집이 없어서급히 구글맵 써치 후 방문한 곳인데 만족스러운 식사였당.. 메뉴는 대략 이러함특이점은 카드를 안받고 현금만 받는다는 점대략 인당 10~15유로 정도 두타스 생각하고 방문하면 될듯우리는 이렇게 두 메뉴를 주문하고맛있게 먹었당...<3오늘의 메뉴였던 미트볼.. 메뉴와.. 부르게스타..?였던가빵에 올리브오일 바질페스토 토마토 등이 올라간재료가 신선하게 느껴졌던 맛이었다먹으면서 이렇게 토마토 위에 바질페스토 올려서 데코한게귀엽다고 생각함..이제 세달이 다되어서 기억은 안나고그냥 맛있었던거만 기억남아담한 가게 인테리어도 특색이 있었고친절했던 두 주인부부? 도 좋았당(부부가 아닐 수도 있지만..중년의 두타스 남녀 주인.. )다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쳐서다시 세뇨라 두몬테 전망대 한번 구경깜깜한 야경도 멋있다빛나는 예수상..그리고 다시 슬슬 걸어내려감비온 뒤 땅은 젖어있고분위기 있는 리스본산타후스터 근처 버스킹하는 분들 많은데다들 인기가 많아보였다유럽은 정말 여기저기 버스킹을 많이하고버스킹 안하는게 허전한 느낌?인데유럽사람들이 한국 오면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라고 두타스 생각하려나 싶었다4일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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