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에테르노 청담 130억 원 전액 현금으로 샀다고 하여 더욱 유명해진 청담동 한강뷰 에테르노 청담입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소유주 27가구 중 22가구는 전액 대출 없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29가구 중 2가구를 제외한 27가구는 등기가 에테르노 청담 되었습니다. #에테르노청담​희소성과 자산을 축적한다는 의미에 가까운 그들만의 리그 고급 빌라입니다. 요즘 전월세 사기로 문제가 되는 빌라와는 다른 빌라인거죠. ​29가구 중 단 1가구인 전용 464㎡의 슈퍼펜트하우스는 조영식 바이오노트·에스디바오센서 의장이 300억 원 현금가에 분양 에테르노 청담 받아 가장 비싼 가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한 방 역전한 분입니다. ​주가가 폭락해서 문제가 되는 크래프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주식 상장 후 자산을 불려 한 채 분양 받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 뉴진스를 써서 에테르노 청담 화제를 모으며 주가가 조금씩 반등 중인데 잘 안 뽑힌다고 해서 화제입니다.현질 유도 게임이 되면 리니지 꼴 될텐데 잘 해야 합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강민철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에테르노 청담 창업자 등도 에테르노 청담을 소유했습니다. ​크게 자산을 번 우리시대 신흥 부자들은 한남동 등 전통 지구에 단독 주택을 사지 않고 이런 새로운 랜드마크 빌라를 선호하네요. 지난해 12월 완공된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에테르노 청담 동, 29가구로, 전 가구 한강뷰입니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스페인 출신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 설계하여 그 희소성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지나다 보이는 동그란 큰 기둥이 조금 별로인듯한데 그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이곳은 에테르노 청담 층간 소음을 막기 위해 가구 간 생활공간이 겹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분양가는 130억~300억원으로, 2020년 당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비싼 집이 자꾸 올라가야 다른 집들도 상향할텐데 너무 시기하거나 부러워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에테르노 청담 이들이 아니라도 누군가 윗물을 채워서 부동산의 가치를 올려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이런 부자들은 미국이나 싱가폴 등 다른 선진국에 어차피 자산을 축적할 부동산을 살텐데 국내에서도 살 만한 좋은 물권이 있다면 좋은 에테르노 청담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