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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ith 작성일24-08-03 08:17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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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포딩 물품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수입자가 예상통관내역서에 맞춰 송금도 하고 통관도 완료가 되어서 수입 면장도 발행이 되었는데,DO가 발급이 안되는 경우가 포딩 생각보다 많습니다.가장 중요한 BL을 체크해봐야 합니다.OBL(오비엘)이 발행된 경우라면?오비엘의 경우는 풀세트가 회수가 되어야 DO가 발행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비엘의 경우 은행 네고가 목적이기 때문에 포딩 은행네고를 하게 되면 L/G 가 발행됩니다. 은행에서 발행된 LG원본(원본 발송전에 배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해당 포딩에 문의하세요) 한국 포딩에 전달해서 DO를 포딩 받습니다.SUR BL일 경우는 COPY로 가능한데, 문제는 선적지에서 어떤 이유로 인하여 SUR 처리를 하지 않했기 때문에 도착지에서는 SUR BL없이는 DO를 발행해 줄 포딩 수 없는 경우입니다.이런 경우는 대체적으로 2가지 이유입니다. 첫번째는 수출자가 수입자로부터 물건 대금을 입금 못 받아 SUR 처리를 홀딩을 시키는 경우, 이런 포딩 경우는 수입자가 빠른 송금처리를 해서 수출자에서 빠른 SUR 처리를 요청합니다.두번째 이유는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물품 대금 송금은 완료했지만 수출자가 종종 출발지 비용을 포딩 계산하지 않아 DO발행이 늦어지는 경우입니다.DO처리가 중요한 이유는?한국 수입 물품의 경우 특송을 제외하고는 입고와 동시에 바로 창고료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복잡한 계산 절차를 거쳐서 포딩 물품대금이 비싼 화물의 경우는 창고료가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발행됩니다.)그렇기 때문에 DO처리는 수입 통관전이나 동시에 마무리 해놓는게 가장 좋습니다.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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