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핑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입니다. ​​최근, 국제연구팀이 머지않아 기후위기로 인한 여러 위험이 ‘촉발’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인류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지구는 이미 티핑포인트 비상구역으로 들어서게 되었다.​잠재적인 티핑포인트 16개 중 5개 위험은 현재의 온도에서도 충분히 촉발될 수 있다영국 엑서터대와 티핑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국제연구네트워크 ‘지구위원회’ 등 국제공동연구팀연구팀에 따르면,기후변화와 관련된16가지 지표 중, 5가지 위험이 이미 티핑포인트*에 임박했거나,지났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티핑포인트 : 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의 단계​기후위기와 함께 언급되는 티핑 티핑포인트는 지구의 기온이 임계온도를 초과한다면, 지구온난화가 멈추어도기후시스템에는 멈출 수 없는 변화가발생할 것을 의미합니다.​​사이언스 매거진의한 연구에 따르면​지구온난화로 지구 온도가 1.5℃ 증가 시,​그린란드 빙상 붕괴,남극 서부 빙상 붕괴,광범위한 영구동토층 해빙,래브라도해의 대류 붕괴,전세계 열대 산호초 소멸 등이발생할 것으로 나타납니다.​​더 티핑 무서운 것은, 위 다섯 가지 항목이 오늘날의 온도,즉 지금 이 순간에도티핑포인트를 통과했을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연구진들은 지구온난화를 2℃ 이하, 이상적으로는 1.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파리 협정의 목표가 기후재앙을 막기에 과연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했는데요.​세계는 티핑 이미 1.1℃ 상승,지구온난화를 경험하고 있고머지않은 2030년대에는,1.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물론, 티핑포인트를 넘는다고지구가 바로 멸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티핑포인트를 지나 위험이 시작되는 시점과,실제 피해를 입게되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산호초의 소멸은 10년에 걸쳐 발생할 수 있고, 영구동토층의 해빙은200년을 걸쳐 발생할 티핑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린란드 빙상 붕괴와 같은 현상은한 번 시작되면 10,000년에 걸쳐 발생하여, 장기간 지구 기상시스템과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티핑포인트를 넘었을 때 발생 가능한 현상마다단기간에 변화가 나타나거나, 서서히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위험에 티핑 대한 대응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희망의 끊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스톡홀름 볼린 기후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암스트롱 맥케이 박사는“온실가스 배출량을 즉각 줄인다면,티핑포인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기후위기 임계점에 직면한 지금,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우리 모두가 노력을 시작해야 티핑 할 때입니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전국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하루에 한가지라도 꼭 실천하자는취지의 기후위기 119 캠페인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캠핑, 등산,...여러분만의 1-1-9 계획을 공유하고,다른 참여자들의 계획을 살펴보며,오늘부터 지구를 구해보는 건 어떨까요?참고자료;, 티핑 파이낸셜뉴스;, 한겨레 ;,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