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튤립닭발 뜻 불맛이 살아있는 바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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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is 작성일24-08-09 20:53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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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튤립닭발 일을 하다보면,매운게 미친듯이 땡기는 시기가 있다.여름에는 샹궈를 4일 연속 먹은적도 있었는데어김없이 그런 날들이 찾아왔다.먹고 싶은거 있냐고 할때 모든 다 좋다던 내가바로 매운게 땡긴다고 했는데사실 닭발이 가장 땡겨서 가장 처음 말했다.그래서 방문한 곳은...!'윤이불닭발 부평본점'이 가게는 배달로만 튤립닭발 시켜먹었던 맛집이다.동암 근처 닭발집이 많지 않아서부평에서 배달비 4000원가량 내며시켜먹은 바로 그 가게가ㅋㅋㅋㅋㅋ내가 자주가는 테마의 거리에 떡하니 있었다.(시켜먹은지 2년만에 가게 위치를 알게된...?)메뉴 소개윤이불닭발의 시그니처는 튤립닭발이다.우리는 어김없이 튤립닭발을 주문 했다.튤립 닭발은닭발의 모양이 튤립의 봉우리 형태를 닮았다해서발가락 부분은 튤립닭발 뼈가 없고 발목 부분에 굵은뼈가 있는 닭발이다.마치 무뼈닭발의 편리함과뼈닭발의 발라먹는 재미를 함께할 수 있는그런 1석 2조의 닭발이랄까?윤이불닭발은100% 국내산 닭발 사용한다니기분 짱 좋고요~~~~닭발집인데 네온사인 간판도 있고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세련된 편이라 다른 부평 펍을 온줄 알았다.이번 방문으로 닭발은 튤립닭발 전통적인 가게 느낌일거는나의 고정관념이 깨졌다.중앙 자리들을 빼고는마치 벽으로 구분된 테이블 좌석들이 있다.우리가 방문을 굉장히 이른 시간에 했음에도저 자리에는 손님이 한 팀이 있었다.그래서 우리는 그냥 중앙 자리에 앉았다.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반찬들단무지, 콘, 두부과자칩, 마요네즈윤이 불닭발은 요리가 튤립닭발 거의 되어 나와서버너는 따뜻한 음식을 위해 킨다고 보면된다.숯불 닭발이지만 테이블에서 숯불이 아닌버너를 킨다는게 아쉽긴 했지만더운 날에는 버너가 쾌적할 것 같다.세트에 포함되었던 주먹밥과 스프.매울 때 스프를 한 숟가락 먹으면매운게 사아아아악 가라 앉는다.(초점 안잡히도록 미친듯이 섞는 나다의 튤립닭발 손길)숯불튤립닭발세트 : 24,900원무뼈에 통뼈가 달려있는 닭발. 닭발+계란찜+주먹밥 구성.닭발까지 입장하여튤립닭발+계란찜+주먹밥 구성 완.윤이불닭발은 배달도 배달이지만진짜 매장에서 먹어야 존맛이다ㅠㅠㅠㅠ닭발 아래는 숙주가 있고닭발 위에는 깻잎으로 데코가 되어있다.닭발이 나오면 바로 먹어도 된다.그치만 우리는 불을 켜서숙주도 익히고 닭발을 따땃하게 유지했다.익히다보니 숙주에서 튤립닭발 물도 나와마냥 타지는 않는다.요즘 부쩍 매운걸 못먹는 맵찔이가 되어가는데내가 먹기에도 너무 고통스럽지 않고어느 정도 맵다 느껴질 때세트에 포함된 쥬시쿨로 빠르게 진정되니맵찔이 분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403번길 15 6층#윤이불닭발매일 11:00 - 04:00#내돈내산우리는 평범하게 튤립닭발 먹는 편인데2명이서 먹기에 양이 많았다.(막판 닭발 2개가 남을때 너무 배불러서 서로 권유했지만,나다는 끝까지 안먹어서 내가 다먹음ㅎㅎ)맛은 배달로도 너~무 유명해서이미 많은 부평인들이 알고 있는 가게이다.부평에서 흔하게 시끌벅적한 술집들 말고적당히 조용한 분위기에서매콤함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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