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게임에서 세븐포커 불문율처럼 토 용되고 있는 삼가야 할 매너 정리​친구들과 세븐포커 얄미운 친구● 따기만 하면 약속이 있다고 일어서는 것 ​일명, 대포 기술이다. 게임시간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서 게임을 할 때, 따기만 하면 ＂약속이 있다라며 일어서는 행동. 이런 사람들일수록 잃었을 때는 먼저 일어서는 법이 없다. 필자가 경험한 사람 중에는 이런 사람이 있었다. 게임 시작 전에 항상 자기가 가야 될 시간을 세븐포커 얘기하고, 그 시간이 되어 딴 상태라면 일어나고, 잃은 상태라면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계속 앉아 있는 것이다. ​●게임 중에 돈을 주머니에 넣었다 꺼냈다 하는 것 ​일명, 주머니 베팅 술어이다. 특별한 규정(테이블 머니)이 없더라도, 일단 테이블 위에 꺼내 놓은 돈은 따더라도 게임 도중에 돈에 일부라도 주머니에 넣는 것은 깨끗하지 못한 매너이다. 게임이 끝난 후에 계산이 맞지 않는다. ​●장고...포커 세븐포커 용어로 샤킹이라고 표현하며, 복덕방 레이스, 장고 레이스라고도 한다. 어느 정도 이상의 큰 판에서는 절대로 인정되지 않는다. ​원래 포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한참 생각한 후에 레이즈를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룰을 적용시키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곳에서든 생각한 후 레이즈를 하는 것은 금기시하고 있다. © stayandroam, 출처 Unsplash​​● 같이 게임을 하는 선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것 ​’올인’을 당해 아쉬운 세븐포커 마음이 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게임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인 매너이다. ​- 포커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든 게임 중에 ’돈이 빠져나가는 -’ 그러한 현상을 가장 싫어하는 징크스를 모두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상대들과 비교하여 지나치게 적은 금액으로 게임을 하는 것 ​일반적으로 앞 마이(앞 사리라고도 함-처음에 꺼내놓는 테이블 머니)를 예를 들어 세븐포커 100만 원 정도씩 가지고서 게임을 하는데 혼자서 10~20만 원을 가지고 게임을 하려 하는 것. ​​●샤 킹을 성공시킨 후 상대에게 자신의 패를 보여주는 행동​공갈에 당한 상대방이 패를 보여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패를 오픈시켜 상대의 석을 죽이고 약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매너이다. © 1820796, 출처 Pixabay​​​●잃었다고 하여 지나치게 게임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조르는 것 ​누구든 잃고 있는 상태에서 게임이 끝나면 세븐포커 아쉬운 마음이 들고 복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똑같을 것이다. 상대방이 연장하기를 원하지 않을 때 연장하자고 지나치게 졸라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옳지 않은 매너이다. ​​©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콜 안 할 거면서 뒤에서 미리 돈 사기 ​콜도 안 할 거면서... 뒤에서 미리 돈 세는 행동으로 보스로부터의 하프 대신 삥을 유도한다든지... 보스가 하프를 내렸는데도... 돈 미리 세기로 세븐포커 앞사람을 죽이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은 콜도 안 하고 죽는 경우다. ​​© GDJ, 출처 Pixabay​●히든 안 보고 하프 가르기 ​일명, 안 봤다 레이스다. 안봤다 삥하고는 달리 이 경우는 샤크이며, 메이드이건 아니건 간에... 히든은 보고 레이스를 하는 게 기본 매너다. ​이외에도 돈 적게 내리기, 많이 거슬러 가기 등 소위 샤킹이라고 하는 잔기술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지금의 세븐포커 이러한 매너들은 경우에 따라 본인이 나쁘지 않은 의도에서 했더라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포커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그 의미를 음미해 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기본 매너들에 대해 전혀 의미를 두지 않고서 아무런 악의 없이 이러한 실수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거의가 포커게임의 하수들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