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이는

모량이 말티즈 치고는 많은 편이라서강아지 털말리기가 무척 힘든 편인데요ㅋㅋㅋ진짜 얇은 강아지 수건은 2-3장도 쓸 때도 있어밥풀이는 수건이 정말 굉장히 많은 편이거든요​그런데 얇은 수건 여러개를 쓰는 것보다 두툼한펫타올 한장을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단 생각이들어서 이번 기회에 도톰하고 흡수력까지 좋은펫타월을 만나본 뒤에 사용을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이번에 만나본 강아지 타올은 랩릿이란브랜드의 타월인데

국내에서 완전 처음으로770GSM 두툼한 극세사 소재를 사용을 했다해서 제대로 골랐단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사이즈는 S, M 두가지가 있으며 S 사이즈는15kg 댕댕이들까지 사용할 수가 있다 하고요M은 15-40kg 댕댕이나 소형견 2-3마리까지사용을 할 수 있다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저는 넉넉하게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M으로만나봤고 간단히 가지고 다니면서 닦이기도좋은 XS 사이즈 3장도 함께 만나봤는데 진짜사이즈가 생각보다

더 커서 마음에 들었고요 ​이 정도 사이즈면 강아지 털말리기를 할 때충분히 여유 있게 말릴 수 있겠다 싶었네요​심지어 중대형견 전용으로 나온 제품인데도사이즈가 넉넉하다 보니까 소형견들에게도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서 더 좋았고요! ​랩릿 강아지 수건은 형광증백제도 사용을하지 않았다고 해서 믿을 수가 있었답니다​이런 펫타월은 강아지의 몸에 직접적으로닿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한 제품이면 완전좋겠다는 생각을 엄청나게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랩릿은 형광증백제도 사용을 하지않았다고 하며 섬유조직이 매우 촘촘하여집먼지 진드기가 살 수 없어 위생적으로도사용을 하기에도 무척이나 좋다고 하고요​​밥풀이에게 랩릿 강아지 타올을 사용해 보니확실히 제가 기존에 쓰던 강아지 수건에 비해훨씬 흡수력도 빠르고 털도 잘 말랐어요ㅋㅋ​정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목욕 후 밥풀이다리털만 닦아도 엄청나게 축축해졌었거든요하지만 이 제품은 몸과 다리털, 꼬리털까지 다닦았는데도 축축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어쓸수록 만족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듯했고요! ​확실히 랩릿 강아지 타올을 쓰니까 목욕하는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단축이 된 듯했답니다​또 요즘 날씨가 더워서.. 드라이를 오래 하면땀범벅이 되는데 수건으로 털 물기를 최대한많이 흡수를 하니까 드라이를 하는 시간까지단축이 돼서 정말 여러모로 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이어스로 마감을 하여서 털 빠짐과올 풀림 걱정 없이 오래 쓰기도 좋아보였네요

​특히 저는 강아지 털말리기를 할 때 탈탈 털어말리는 편이라서 이런 마감을 너무나 중요하게생각을 하는 편인데.. 랩릿 펫타올은 하나부터열까지 전부 다 마음에 쏙 들어서 좋았고요ㅋㅋ ​펫타월 색상도 물 빠짐이 없는 연한 색상이라오래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싶었답니다게다가 몸 전체를 덮을 수 있다 보니까 목욕 후춥지 않게 털을 말릴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또 사이즈도 넉넉해서

밥풀이가 수건에 몸을마구마구 비비는 행동도 할 수 있어 여러모로만족스러운 제품이란 생각도 많이 들었네요!! ​여튼 그동안 쭉 밥풀이는 얇은 강아지 타올만썼었다가 이번에 두꺼운 펫타월을 써봤는데요흡수력도 굉장히 뛰어나고 사이즈도 넉넉해서앞으로도 계속 쭉 잘 사용할 것 같았고요ㅋㅋ​제가 랩릿 강아지 수건을 사용해 보니까 이건강아지 털말리기를 빨리하고 싶으신 분들이나중대형견을 키우는 분, 내구성이 좋은 수건을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으니 관심 있는분들은 랩릿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랩릿에는 밥 먹듯이 밤샘을 하는 크루들을 위해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연신 하품을 해대며 샤워실로 향한 버디, 막 나오는 츄와 가볍게 인사를 한 뒤 문고리를 잡으려는 찰나! ‘철퍼덕!!’ 물이 흥건한 대리석 바닥에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츄! 너 진짜!.. 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