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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아마 예비 초보 집사님이시거나랜선 집사님들이 아닐까싶은데요 :)​강 집사도 울 뭉치를 만나기 전에는랜선? 집사였었답니다.​뭉치와 묘연을 맺고~ ❤️더욱 세상의 모든 냥냥이들을사랑하게 된 강 집사.​​​​고양이 키우기를.. 정말 잘했다.​뭉치가 있음으로써 제 삶이많이 달라졌거든요.​사소한 것에도 감사해하고조금은 마음이.. 넓? 따뜻해졌달까.​(제 기준입니다.)​​​​허허 이렇게나 반려동물의 힘은정말 어마어마한데요.​그래서 고양이 키우기를 고민하고계신 예비 집사님들께강 집사의 이야기를 공유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강 집사 뭉치와 만나다.뭉치를 처음 만난 날은 22년 5월 1일​아기 고양이 키우기 시작한 날.하얀 솜뭉치 같던 우리 뭉치.​​초코 포인트의 샴이라고 하였으나초코는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하얀 솜 털을 가지고 있었답니다.​​​​부슬부슬 냄새도 아가 냄새​우리 아깽이는 지금도 넘나예뻤지만 아기 고양이때는더더더 예뻤답니다.​강 집사 졸졸졸 ​​​아기 고양이 키우기를 위해강

집사가 준비했던 것은!​뭉치 전용 화장실​식기세트​숨숨 집 :)​기본 3종 세트 준비와 장난감이었죠.​​​​요 3개면 아깽이 키우기는충분하다고 하더니..날이 갈수록 어찌나 필요한 게 많은지..!​뭉치 용품이더 많아진 강 집사네 집.​​친구들이 집에 놀러 와서는여긴 사람 집이 아니라 고양이 집이라며..! ​뭉치네 집들이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