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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쇼핑 테무깡 굿즈 파츠 미니가습기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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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ladys 작성일24-05-19 09:22 조회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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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테무깡 헬로우 와기들 ㅎ~ 나의 잠들어있던 블로그를 깨우기 위해 그 유명한 테무깡 했그든예 ​그럼 시작 ~!​일단 타임라인이 좀 엉망인 관계로 새해 복 많이 받고 시작할게 ​​​​나 기뮤나는 올해 개짱 멋있게 살겠다고 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며 타지살이를 시작했엄.. ㅈ짜쟌 ... ~진해지박령으로 평생 살 줄 알았는데 ^__^ 겁 없이 독립을 시작했따 이 말씀 ​근데 꽤 괜춘이야 왜냐면​^^ 테무깡 이렇게 자기 손 아껴가며 세균의 유무를 알 수 없는 물티슈로 귤 까주는 아주 착한 맘씨를 가진 친구가 있고든 ​​​​​블로그 쓰는 기준으로 타지살이 대략 3달 넘어가는 거 같은데 외출한 적 한 손으로 셀 수 있음 사람의 본성은 바꿀 수가 없나바 ㅎ 퇴근하면 집.. 출근 안해도 집.. 이왕 돈 내고 사는데 !! 집값 뽕 뽑아보자 ​​​1.의자에 테무깡 옷 걸어두고 사는 나 불쌍해서 엄마가 사준 행거.. 분명 설명서에 여자가 조립해도 20분이면 뚝딱 이랬는데 2시간 걸림 ㅅ발 누구냐 누가 그랬냐고 힘들게 노동하고 이성 잃어서 입도 짧은데 무리하게 치킨 한 마리를 시켰고 후라이드는 먹지도 않으면서 반반으로 시킴 ㅋㅋ ㅗㅗ​​​​​2.나에게도 동네친구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주옥씨 나보다 오래 거주했던 이 여잔 나에게 가성비 갑인 식당에 초대해줬다 .. 테무깡 밥 잘하는 남자였나 .. 부경대 쪽.. 이였던 걸로 기억 그러고 그녀의 학교도 구경하는데 멋진 광경을 목격 드라마에서만 보고 배웠던 sns 대학교 풍경 ​“ 미래를 우리 손으로 ” ​진~한 감정을 느끼고 끝난 그녀와의 데이트 ​​​​​​3.무지성으로 쓰는 중이라 갑자기 음식사진 암 쏘리예요나 잘 먹고 잘 살고있다고 표시하는 고야 근데 이제 요리해서 먹은 건 2장 뿐인 현실적인 테무깡 자취생 ​​​​​​​​4.어휴 착한 내가 김해까지 가줬지 또 근데 날 환영하는 모습이 영 ​몇 개월? 만에 만났던 거 같은데 많이 외로웠는지 만나자마자 ㅈㄹ쇼 하지만 저 친구가 밥 사줘떠요 움하하 ​​​이 녀석.. 집에 갔더니 굉장히 탐나는 빵빵이 티셔츠를 소장하고 있었다근데 가격이 40...0,000........ ​​​얘랑 머하고 놀았냐면 1차로 간단하게 고기먹고 집에 컴백함 ( ㅋㅋ ㅋ) 돌아와서 누군 과제하고 테무깡 누군 침대에 누워서 꿀같은 휴식시간 대학교부터 저녁메이트였던 버릇은 변함이 없었다 오죽하면 종강하고 집에서 밥 먹는데 맛이 없을 정도였음 ;​​저 쪽갈비를 몇 시에 먹었더라 새벽 2시였나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까지 ㅎ글고 담날에 불닭로제찜닭도 먹었는데 처참하게 실패하고 맛도 없었거든 마침 사진도 없네 손이 알아서 지웠나봐 ​​​​​​​​5.다음은 내가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진짜 목적 인슽타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안내했어 테무깡 결국 결제도 했어 그래서 나도 테무깡 !! 했엉 ㅎㅎ최소 주문금액 맞추래서 쓸데없는 펜촉이랑 케이스 담았는데어라라 꽤 괜찮아 이것두.. 근데 케이스는 떨어트리면 폰 개박살 지름길임 왜냐면 1,300원이니가 .. !!ㅎㅎ ​​​​​6.엄마가 부산에 온 날 진해 넘어가기 전에 사주고 간 소중한 복권.. 속으로 1등 당첨되는 상상하면서 긁었더니​천 원 ​부자되기 힘들다 진짜 ㅆ​​​​​​​​​​​힘들고 무서울 줄 알았던 나의 첫 테무깡 독립은 이렇게 다사다난하고 재밌는 일상들로 채워지고 있는 중야 덧붙이자면,, 요즘 내 삶의 원동력은 류선재거든 선재야.. 보고 있니 ... 선재 업고 (우리 집으로) 튀어 ​직장인이 감히 월요일을 기다리는 순간이 올까 했는데 계속 월, 화 반복했음 좋겠어 드라마 계속 방영했음 좋겠어 사랑해.. 변우석... 풍운호 ... 류선재... 그럼 이만 줄일게... 변우석의 변기통이자 우체통의 블로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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