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링웜 병원비 치료기간, 집사가 겪은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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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vis 작성일25-06-29 12:29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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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와 고양이병원비 삼돌이의 꼭 잡은 손우리집 3묘 중 1묘 신부전 판정 2달차의 어느날이었다평소 신부전의 전형적인 증세인 식욕부진 , 식후 구토 , 음식 앞에서 구역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식욕저하에 의한 공복토를 자주 하고 있었다병원에는 매주 방문할 때마다 BUN 수치가 너무 높아서 혈관 수액을 짧으면 하루 길면 3일 이상을 맞고 있었고 날이 갈수록 효과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홈케어를 점진적으로 하고 있지만 딱히 좋아지는지도 모르겠는 답답한 상황그러다가 드디어 홈케어 결과가 좋아 2주 뒤에 재진을 하자고 하였지만,수치 중에 백혈구 수치 중 일부가 높은 상황이었다하지만 고양이병원비 신경쓰일 수준이 아니라고 하여서 집으로 컴백.반복적인 구토는 그저 신부전 때문이라고 생각하며…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공복토를 1회 하던 것이 여러차례 연달아서 하기 시작했다구토억제제를 처방받았지만 애초에 식욕이 없어서 강급을 하던 중이었고먹는 신부전약들에 새로운 약을 추가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심각할 때만 한번 정도 먹였지만 좀처럼 좋아지는 느낌은 없었다1주일이 지나고도 딱히 개선되지 않고 방법도 없고..병원에 사료 사러 간 김에 구토나 구역감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양제를 사와서 먹여보기로 했다이젠 입에 거품까지 물기 시작했는데지금까지 고양이가 입에 거품 물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우리는 너무 고양이병원비 걱정되어서 병원에 또 갔지만 전과 딱히 수치나 보이는 증세가 없어서 구토 억제 주사 한대 맞고 약만 더 가져왔다 WBC 19.29 EOS 호산구 3.52 , Platelet 690 , PCT 1.06( 사실 이때부터 나는 췌장염을 의심했는데 변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치도 문제삼을 정도가 아니어서 의사 선생님이 놓쳤다. 사실 검사 키트 하나하나 찍는게 다 돈이다보니 증세가 없을 때 섵불리 검사 해보자고 못하실수도 있다 싶음.. 만약 의심이 간다면 먼저 집사가 의뢰를 하는게 좋을 거 같다. 선생님 말씀이라고 너무 믿지 말고, 고양이병원비 병원 자주 가는 집사가 아니라면 꼭 먼저 요청드리길!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새벽부터 공복토를 시작했는데이토록 괴로워하면서 토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여러차례 공복토를 했다변도 보앗지만, 너무나도 굿똥.그리고 보조제를 먹이는데 또 입에 #고양이개거품 이 시작된 것이다.남편은 먼저 출근을 했고나는 조금 더 지켜보고 있는데구석에 가서 움직이질 못하고 내가 다가가니 하악질을 했다.이때 이미 몸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다가오지 말라고 하악질을 한 것 같다급하게 오전반차를 내고 병원에 데려갔는데선생님이 만지자 마자어머 얘가 너무 차가워요!하면서 검사를 진행했고바로 입원하게 되었다낮아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 온몸을 싸고 핫팩을 고양이병원비 몸에 대고 있었는데 몸을 재대로 가누지 못해서 입원실에서 내내 하악질을 했다안정시키지도 못하고 입원을 2박하게 되었다FPL 5.1* 고양이 췌장 리파아제 ( 고양이 췌장염 검사 ). 신장 수치는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예상대로 백혈구 수치와 췌장염 수치는 아주 약간 ( 증세가 이렇게 심각하게 나올 이유가 없는 )다만 공복토를 많이 해서 전해질 수치가 나빠져서 몇가지 를 추가한 혈관 수액을 추가하신다고 하였다1일차에는 몸은 그나마 가눌수 있게되었지만 하루 입원을 시키기로 했고오전에 수치가 안정화 되었다아직 식이는 없지만 집에서 케어해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췌장염약을 먹을지에 고양이병원비 대해서 결정을 해야 했었는데신부전 고양이에게 췌장염 약을 먹이는 것이 과연 긍정적인 일이지 고민이 많이되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수의사 선생님께 의견을 구했다췌장염이 있긴하지만 수치가 심하지 않은 점이미 항생제 주사를 맞은 점 등을 이유로 안먹어봐도 될것 같다는 의견을 들었고집으로 데려왔는데 다행히도 상태가 좋았고 밥도 잘 먹었다아마도 짧은 시간동안 공복토 및 개거품 때문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진 것으로 보인다그 다음주 병원 검사에서는 모든 수치가 안정적이고 컨디션이 좋아 췌장염 검사는 별도로 하지 않았다신장수치도 좋아졌고 살도 좀 쪄서 다음 검진은 3주 후에 하기로 고양이병원비 했다 :-)요즘은 잘먹고 잘놀고 잘싸서 얘가 신부전 3~4기 말하던 애가 맞나 싶다 ㅋㅋ그래서 좀 집사들이 한숨 놓으려니이젠 오버그루밍을 시작했고자기 털을 물어 뜯는다..길생활 시절 심한 허피스로 고생할 때도자기 몸 한쪽 털을 죄다 뜯어논 아이였었는데이번에도 그 모양이다원인을 잘 모르지만아무래도 스트래스 같다관리는 그저 꾸준히 계속 하는게 답인 것 같다 에휴 힘내자 우리 고양고양고양이 췌장염 병원비고양이 췌장염 병원비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나온고양이 췌장염 병원비는 다음과 같다1박 병원 입원을 했고입원 전 검사 , 처치 후 검사를 진행했고 , 입원 전 검사에 신부전 수치 고양이병원비 검사가 있으므로 이걸 제외하면 보통의 췌장염 1일 병원비가 될 것 같다내가 다니는 분당 동물병원은 길냥이 할인이 많이 되는데이번에 병원에 간 환묘가 길출신이기도 하고 내가 길냥이 돌보면서 치료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할인이 좀 많이 되는 편! 오늘의 요약의심스럽고 걱정스러우면 선생님보다 내가 먼저 검사 해달라고 하자 ( 가장 후회 되는 부분.. 의심스러웠는데 증세가 나올 때까지 놔뒀던 점 )공복토가 짧은 시간동안 반복된다면 병원에 가자토가 반복되면 저체온으로 죽을수도 있음하울링이 있다면 심각한 상태인 것이다몸을 못 가누면 (당연히) 병원 가야된다똥이 멀쩡해도 토가 반복된다면 병원 고양이병원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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