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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에세이 선생님이 알려주는 에세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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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작성일25-04-16 09:2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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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쓰기 우린 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어 할까?​​​밤 10시가 되면, 에세이 클럽이 열린다.진짜 내 이야기를 꺼낼 시간!​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다정하지만 확실한 글쓰기 강의​​​책_밤호수의 에세이 클럽진짜 내 이야기로 에세이 쓰기임수진 지음'나'라는 글감을 가지고삐걱대는 관절들을 연결해깊은 공감을 일으켜결국은 문장으로 돌아오는 #밤호수의에세이클럽​​​​​​저자 및 목차내가 경험한 것만 '나'라면우리는 얼마나 밋밋한 존재일까.경험하지 못한 것들 속에 가장 나다운,진짜 내 이야기가 들어 있을 수 있다.본문 중에서책 들여다보기​​에세이란 1. '나'의 세계에 타인을 초대하는 것.그곳에서 마음을 전하고 공감을 나누는 것_242. 내 공간을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공간으로 다듬어 가는 과정이자, 거칠고 투박한 돌덩이를 .. 보석으로 세공해 가는 과정3. 쓰지 에세이쓰기 않을 수 없는 강렬한 욕망4. 공감이 넘쳐서 문제인 사람들, 아름다운 나르시시스트_40​​에세이 어떻게 쓸까?​에세이의 삼각형 1번 꼭짓점 : '나'에게로 가는 길​[문장강화] 인용 중에서 '글쓴이의 됨됨이가 첫마디부터 드러나는 글'이것이 수필의 출발, 1번이다. ​비록 얄팍하지만 적어도 악하지는 않고, 매일매일 깊어지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의 고뇌와 성찰이 담겼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글일 수 있지 않을까. '완성된 인격'보다는 '고뇌하는 인격'이 독자에게 더 가닿을지도 모른다. 부끄럽고 두렵더라도, 나를 연구하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해야지 싶다. 그 노력이 에세이를 향한 기본이고 출발이다.​2번 꼭짓점 : '너'에게로 가는 길독자를 고려하며 쓰는 글​3번 꼭짓점 : 무엇을 통해서 가는가 (표현과 구성)​4번 꼭짓점 : 에세이쓰기 이 모든 것이 만나는 지점문학적 공감이자, 감정적 공감'나'와 '타인'이 글 속에서 만나 '우리'가 되는 지점. ​​왜 에세이 책을 내지?에세이 책을 출간한다는 것​글을 쓰고자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하지만 책을 출간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출간이란 일은 '욕망'과 '두려움'의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나의 책'이라는 존재로 인해 작가는 새로운 '글쓰기의 장'으로 옮겨 간다. 부끄럽다 하더라도 이전의 경험이 있기에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더 좋은 작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마음, 이 또한 강렬한 욕망이다.166​​독자를 찾습니다이제 막 글을 쓰는 이들에게는 혼자 글을 쓰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글을 공개하여 지지받는 에세이쓰기 시간도 필요하다. 잠깐의 두려움을 이겨 내면 반드시 더 넓은 글쓰기의 바다로 나아갈 수 있다. _229​​​*부록 : 내 친구 T의 콘텐츠 찾기​​​​​*수필과 에세이 차이​​​​​​* 에세이 쓰기 실천편 ​-&gt요거 따라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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