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에 놓인 바닷가를 주차장에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에 놓인바닷가를 갈 때마다 루야가 신나하기도 하고,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한 느낌이라세인트존스호텔 바로 앞의 강문해변에서해변 바로 건너편에 주차장처럼 보이는 공터를 이용했다차량으로 이동하면 5 ~ 10분 정도사진 찍기 좋은 예쁜 포토존들이 많아서액자에 끼워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솔솔~살랑살랑 적당히 부는 바람에"여행의 8할은날씨"주차장을 따로 찾지 못하고 지나칠 뻔하다가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하늘,강문해변 경포해변 사근진해변으로 이어지는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그저 아이폰으로 찍었을 뿐인데보고 나면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지는 곳산책 망나니 루야와 차분하게 걷기 좋았다경포해변과 붙어 있는 위치이다쨍~한 파란색 뚜껑을 덮고 있는 공중전화박스루야와 함께하는 동안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던 기억이 없을 정도로여긴 도대체 누가 이렇게 색칠할 생각을 한 걸까북적거리지 않는 해변을 걷기도 좋고쪼꼬미 루야는 쏘옥 빠질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안전하게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었지만사근진해변은 강릉 안현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색감이 너무 예쁜 곳이다바다가 점점 가까워오자 돌진하는 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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