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소설 창작 수업. 최옥정 작가. 절판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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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na 작성일25-03-31 10:32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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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성장 소설창작수업 프로젝트][11일차] 소설 쓰고 앉아 있네 문지혁 작가의 창작 수업 북리뷰 매일 글쓰고 앉아 있네 글쓰기는 인생이었다글쓰기 성장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다시 글쓰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남인숙 작가님의 글쓰기 성장 9기 프로젝트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매일 아침 작가님으로부터 받는 메일을 통해서 하루하루의 주제를 받고 그 주제에 대하여 글을 썼다. 대한민국 교육소멸책을 마무리하면서 글을 매일 썼다. 작가님으로부터 받는 메일은 매일 매일이 새로운 주제를 받아서 행복했던 글쓰기였다.프로젝트가 끝나고 10일 동안 글쓰기를 잘 마무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단톡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오늘도 성장중이라는 이름의 단톡방이었다. 약 170명의 글쓰기를 좋아하는 생활작가들이 모여 있었다. 글쓰기를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글은 인생 그 자체라는 것이었다.어느 날 유튜브에서 올린 소설창작수업 남인숙 작가님의 영상에서 읽던 책이 문지혁 작가의 소설 쓰고 앉아 있네"였다. 남인숙작가님의 추천으로 책을 출판사로부터 받아 읽었다.글쓰기 책을 많이 읽었다. 강원국 작가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와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양춘미 작가의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등을 읽고 블로그로 정리하고 글쓰기 작법에 대하여 공부했다.문지혁 작가의 소설 쓰고 앉아 있네는 소설 작법서이다. 그러므로 문지혁 작가는 소설가이다라는 말이 따라 나왔다. 소설 쓰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나? 앞 표지를 보면 이 책이 나온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채널예스에 연재된 가장 많이 본 칼럼 1위라고 했다. 나는책을 출간하고 난 후 Yes24 사이트에 종종 방문한다. 네이버에 내 이름을 검색해 보거나 예스24 사이트에서도 소설창작수업 검색해 본다. 채널예스가 있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문지혁 작가도 그랬다.최근에 한강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서점의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한강 작가의 책이 하루에 수십만부씩 팔렸다고 난리다. 한강 작가로 모든 서점의 온라인 사이트가 도배되었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다. 정말 축하해 줄 일이다. 한명의 무명 작가로서 대한민국이 이번 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독서를 하게 되었으면 한다. 그냥 또 한번의 이벤트가 아닌...책을 받고 먼저 문지혁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다. 나는 소설가란 말보다 그의 화려한 배움에 놀랐다. 책 속에 그는 풀 타임 강사와 파트타임 소설가라고 했다. 소설가이기보다 교수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나게 했다. 아마 그래서 그의 소설 쓰고 앉아 있네라는 책이 그의 소설창작수업 이름에 더 맞다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두번째로 그의 유튜브를 검색했다. 요즘은 SNS의 시대이다. 어떤 사람이 책을 쓰면 그의 모든 SNS를 마케팅에 활용한다. 그의 선한 교회 오빠가 나를 반긴다. 나도 교화 아저씨인지 더욱 기분이 좋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상을 믿는다.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돈도 않되는 유튜브를 왜 하니?"유튜브는 책을 쓰는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이며, 그의 문학적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라고 했다. 관상학적으로도 술에 찌던 소설가이기 보다는 착한 교수님 스타일이었다. 소설쓰고 앉아있네의 책 속에서도 너는 술, 담배 안 하고 주말에 교회 가면서 무슨 소설을 쓰냐고 친구들이 핀잔을 줬다고 했다. 구시대의 유물같은 말이다. 요즘 누가 소설가라고 찌던 얼굴에 담배 물고 소설을 쓰는가. 소설쓰고 앉아 있네는 기존의 작법서와 조금 소설창작수업 다른 목차를 가지고 있다. 크게 세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첫째가 1부 책상 앞에서, 두번째가 2부 책상에서, 세번째가 3부 책상 밖으로이다. 첫째, 책상 앞에서는 1장 글쓰기를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2장 작업실 만들기, 3장 작가의 독서로 글쓰기 전에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썼다.둘째, 2부 책상에서는 1장 나라는 이야기로 사라진 보물선은 내 안에 있다, 2장 시점과 목소리로 바라보는 지점이 모든 것을 바꾼다, 3장 서술과 플롯으로 이야기의 구슬을 꿰는 법, 4장 묘사와 디테일로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는 것, 5장 대사와 대화로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6장 합평과 퇴고로 듣고, 고르고, 다시쓰기에 관한 것이다. 셋째, 3부 책상 밖으로는 1장 실패를 기록하기, 2장 문학적 소설과 그 바깥세상, 3장 소설창작수업 작가 되기와 작가살이에 대하여 썼다.이 책은 한 마디로 소설을 쓰고 싶은 예비 작가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 쓰는 법과 작법서가 합쳐진 책이다. 작가가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다. 나도 벌써 6권을 집필했다. 처음에 책을 한권 내면 평생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작가로서 책을 한권, 두권, 세권 출간해 보니 책을 출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글쓰기 책, 작법서에 대하여 공부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작법서는 다른 책을 볼때마다 정말 책을 쓰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글쓰기는 단지 글만 잘 쓰야만 되는 것이 아니었다. 글쓰기는 인생 그 자체였다. 글쓰기는 그 사람 자체를 글에 투영한다. 그는 소설쓰고 앉아있네에서 자신의 글쓰기 인생을 고백하고 있다. 글쓰기는 소설창작수업 그냥 글쓰기가 아니었다. 신춘문예와 수많은 공모전에서 떨어지면서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그는 언제든지 소설가를 때려치우고 싶어했다. 최종 심사 진출작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래서였을까? 그는 끝끝내 소설가라는 직업을 놓지 못하고 여전히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 책 속에서 그는 종종 글쓰기를 차에 비유하면서 얘기했다. 글쓰기도 차와 비슷하다. 자동차가 경차, 중형차, 대형차, 승합차, 택시, 버스 등으로 구분되고 제조사에 따라서도 모델명, 색깔 같은 분류 방식에 따라 달라지듯 글쓰기도 유사하다는 것이다. 글쓰기의 디테일에도 자동차의 모든 것에 숨어있다. 메모하고 영감을 받고 어떤 소설을 쓸 것인지를 정하고 글쓰기를 시작한다. 책상앞에서 수많은 고뇌와 함께 매일 글쓰기에 파뭍혀 습작이 모여 책이 되는 것을 기대한다.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 소설창작수업 다시 만나자. 문지혁 작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라며 나에게 묻는자. 인생은 살아보면 미래를 정말 알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라서 더 설레이지 않는가? 당신의 인생의 글쓰기는 이제 시작이다. 아니 문지혁 작가의 소설쓰고 앉아있네를 읽는 순간 이미 당신은 작가이다. 작가가 되고 싶은가? 그럼 문지혁 작가를 만나러 서점으로 달려가 보자. 착한 교회 오빠가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그리고 그의 인생과 우리들의 인생을 위해서 기도한다.삶이 주어지는 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깨닫기를.....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쓴 책 리뷰입니다.책 리뷰 문지혁 작가의 창작수업 소설 쓰고 앉아 있네전략기획/신규사업 전문가 꿈실천가 SUNCHA한국교육산업연구소/1인지식창업대학교#소설쓰고앉아있네 #문지혁 #책추천 #스토리텔링 #글쓰기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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