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송파, ;궁금했던 무인공유서재에 다녀왔다.​​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혼자만의 독서시간!!​​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기록 -​​머무는동안 읽은 책들!구비된 책들이 내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고왔다.​​한달 전부터 내 시간은 둘로 나뉘었다.;를 보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떡밥만 보였다 하면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갔더니요즘 내 알고리즘은 온통 선업튀가 지배하고 있다.드라마 때문에 일상생활이 망가진 건 11~12년만의 일...아마 블루레이도 살듯ㅋㅋㅋ솔선 니들이 내 별이다... ☆★​​선업튀를 보다보면 절로 차오르는 행궁동 뽕...결국 촬영지까지 다녀왔다. 솔선네 집!!​​'그랬나봐'절로 재생되구요...솔이네 집은 ;라는 카페,선재네 집은 가정집입니당.평일에 카페 오픈한 지 10분 안돼서 들어갔는데 드라마 인기 때문인지 이미 몇 팀 와계셨음...​​극중 '금비디오'는 실제로는 ;이라는 네일샵!​​테라스 자리도 있다.​​몽테드는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라고 한다. 특히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함.​​더 예쁜 자리도 많은데 먼저 와계신 분들을 피해 앉느라ㅋㅋ이 자리도 예쁨..​​시그니처 커피인 아몽드 라떼와딸기우유 케이크 주문!선업튀 때문에 왔지만 맛도 훌륭했음ㅎㅎ​​카페 바로 옆 골목도 드라마에 나왔었다.그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외 방화수류정, 화홍문, 연무동 공영주차장 등도 드라마에 등장하지만거긴 너무 많이 가봤기에 패스...​​행궁동 지나가다 무한리필 옷가게 ;이라는 곳을 발견했다.무한리필 옷가게가 무슨 말인가 궁금해서 들어가보았음.​​알고보니 이런 쇼핑백을 구입해 담기는 만큼 옷을 가져갈 수 있어서 무한리필이라고 하는 거였다. 쇼핑백은 사이즈별로 각각 3만원, 6만원, 9만원이다.​​쇼핑백이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작게 느껴진다.제일 작은 3만원 쇼핑백을 골랐는데,집에 와서 내 손이랑 비교해서 찍어보니 이정도ㅋㅋ​​쇼핑백 크기 보고 처음엔 얼마 못 넣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5벌이나 들어갔다.. 여기 사장님 친절하심ㅋㅋ 최대한 옷 잘 접어서 쇼핑백에 들어가게끔 도와주셨다. 그치만 손잡이 넘어가면 그건 인정 안돼요..​​내가 고른 5벌의 옷중왼쪽 2벌은 사이즈 미스로 실패오른쪽 3벌은 성공했다.;은 새 옷과 빈티지 옷을 함께 판매하는데 빈티지 옷 비중이 20~30% 정도라고 한다.새 옷과 빈티지 옷이 따로 구분되어 있진 않아서 잘 보고 골라야함...내가 고른 청바지에도 미처 못 본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오염이 있었다ㅠㅠ성공한 3벌 중에서는 아마 2벌은 새 옷이고 1벌은 빈티지인 것 같다. 저렴하게 구입한 만큼 올 여름에 교복템으로 뽕뽑으면서 입어야지ㅋㅋ매일매일 옷이 새로 입고된대서 재방문 의사 있다.​​행궁동 돌아다니다 발견한 책방 ;일반서적과 독립서적이 적절히 섞여있는 큐레이션이 좋았다.이 날은 짐이 있어 책을 구입하진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들를 예정!​이 날 행궁동 소품샵도 예닐곱 곳 들렀는데, 지갑 활짝 열고 들어갔음에도 살 게 없어 그냥 나왔다. 나도 예전엔 1300k나 텐바이텐에서 눈 돌아가서 정신 못 차렸었는데 그 감성하곤 다른 건지 아니면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소품샵에는 영 내 취향에 맞는 상품이 없더라.​​한동안 앓았던 쇼메 주드리앙 팔찌매장 가서 시착해보니 이 팔찌는 뱅글보단 체인이 훨씬 잘 어울렸는데,혼자 차기가 어렵고 생각보다 체인이 잘 꼬여서 결국 구매는 안하기로 -그래두 예쁘다ㅎㅎ​​4월 14일까지 디뮤지엄에서 했던 반클리프아펠 전시회에 다녀왔다:)디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반값인 6천원에 예약 할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수 있었음.​​반클리프 전시회 가니깐 나름 예의 차리려고 오랜만에 꺼내준 나의 빈다ㅎㅎ역시 넌 예쁘긴 오지게 예쁘구나...그치만 평상시엔 해머드골드를 훨씬 자주 함..​​귀한 소장품들을 2시간 가까이 감상했다.음악조차 몽환적이어서 꼭 최면에 걸린 것처럼 빨려들었다.수십년된 제품들도 새것처럼 반짝이는 걸 보고역시 주얼리는 영원하다 싶었음... 주얼리에는 돈 써도 안 아까움ㅋㅋ​​시계 관심없는 사람조차 눈 돌아가게 만든...​​주얼리 제작 기록...​​반클리프 아펠의 각 파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30분 정도 길이였는데 재밌게 다 봤음.​​에코백도 무료로 준다. 받아와서 잘 쓰는 중ㅎㅎ​​반클리프 전시회 다녀오고 한달 후에 까르띠에 전시회도 다녀왔다.DDP 7년만에 가봤넹ㅎㅎ내가 까르띠에에서 제일 좋아하는 트리니티 컬렉션으로 시작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전시 자체는 반클리프 전시회를 훨씬 재밌게 봤다. 일단 조명 문제인지 보석 자체의 문제인지 반클리프 전시회가 좀 더 보석이 반짝거렸다. 특히 원석은 반클리프가 빛이 훨씬 좋다고 느꼈다. 원래도 원석은 반클리프가 더 유명하지만...설명도 너무 불충분했다.최소한 이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작품에 무슨 원석이 쓰였는지 정도는 설명을 달아놨어야 하는 거 아닌가..​나는 결혼반지도 까르띠에에서 했고 평소에도 까르띠에를 반클리프보다는 좀 더 선호한다. 그치만 이번 까르띠에 전시회는 좀.. 실망이었음..거의 구입 직전까지 갔던 까르띠에 귀걸이가 있는데.. 전시회에 실망해서 일단 보류했을 정도ㅋㅋ​​까르띠에 전시회도 마지막에 영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15분 정도 길이였는데 까르띠에 브랜드 자체보단 이번 전시회 준비 과정에 대한 영상이었다.​​굿즈도 맘에 드는 게 없었음..에코백도 너무나 평범..​​김천 현지인 맛집에 다녀왔다.;주말에만 운영한다.고기 먹으면 찜질을 무료로 할 수 있는 곳.​​자갈밭에서 목욕탕 의자에 앉아 고기 먹기ㅋㅋ​​신선하고 맛있었던 삼겹살과 밑반찬!​​바로 옆엔 참숯들이 쌓여있었다.​​이 빨간 천을 걷고 들어가면 숯가마 찜질을 할 수 있다.정말 독특한 분위기였다. 약간 해외여행 다큐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 인도 같은...일단 들어가자마자 어르신들이 어디 앉을지를 정해주심ㅋㅋ 다른 데 앉으면 큰일남...분명 따로 온 분들인데 어느샌가 같이 얘기하고 있음미디어 사투리와는 다른 진짜 경북 사투리로ㅋㅋ매번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출석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어젠 왜 결석했어?&quot뭐 이런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숯가마 안이 좀 퀘퀘한 냄새도 나고, 샤워시설이 없어 찝찝한 상태로 집에 돌아와 씻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독특한 분위기는 못 잊을 것 같아 재방문 의사 있음ㅋㅋ​​@ 김천, ;노포 좋아해서 벼르다 방문했는데생각했던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어 좀 아쉬웠다.그래도 갱시기는 맛있었음ㅎㅎ​​수원 롯데몰이 리뉴얼 오픈했다길래 다녀왔다.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아 ;를 봤고 밥 먹고 커피 마시구오랜만의 몰링 데이트 즐거웠지만쇼핑몰은 어딜 가든 아이도 많고 아이를 위한 매장도 많아서 마음이 조금 쓸쓸했다.나도 이제 그만 내 옷 말구 아동복 사고 싶다.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용돈 봉투와 함께 부모님께 문안 인사 드리기 -같이 식사한 지 너무 얼마 안돼서 이번엔 식사는 패스했다. 말 수 적은 친정식구들과 남편이 같이 모이는 자리가 언제쯤 편해질까.​​과배란 주사를 다시 맞기 시작했다.이 주사는 또 처음 맞아봄!이제 배에 혼자 주사 놓는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것쯤이야 식은죽 먹기지만과배란 주사 특유의 기분 나쁜 메스꺼움 때문에 주사 맞기 시작한 후로 삶의 질이 뚝 떨어졌다.그리고 작년에는 분명 간호사분들이 정말 친절했는데... 이상하게 올해 들어서는 불친절해졌다.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고, 작년에 봤던 분도 묘하게 불친절하게 변했다.내가 이 병원에서 시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게 있지 않나요? 이게 맞지 않나요?&quot하고 먼저 물어 챙길 수 있는 거지, 아무리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도 병원마다 스타일도 다르고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다보니 올해 처음 다니기 시작했으면 놓치는 부분이 있었겠다 싶을만큼, 안내도 불충분하고 그 불충분한 안내를 하면서 친절하지도 않다.최근에도 나한테 주사를 잘못 놔서 피가 다 튀었는데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옆 침대에 누워있는 다른 환자한테 안내를 헷갈리게 해서 그분이 결국 잘못 이해하는 것 같길래 순간 그게 아니라고 오지랖 부리고 싶은 걸 꾹 참기도 했다.쇼핑하러 간 거였으면 열번은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컴플레인 넣었을 거다.내가 아쉬워서 다니는 병원이니 벌써 천만원 넘게 꼬라박았어도 입 닥치고 다녀야지.드러워서 빨리 졸업하든지, 이번에 채취한 배아로 임신 안되면 병원을 바꾸든지 할 생각이다. 여기도 유명 병원이고 다른 병원이라고 뭐 특별히 다르기야 하겠냐만...이런 이유로 요새는 갈 때마다 ㅆㅂㅆㅂ 소리가 절로 나오고, 너무너무 출근이 하고 싶다. 원래부터 직장생활을 그리 싫어하지도 않았고, 몇달 쉬면서 평일에 혼자 할 수 있는 건 웬만큼 다 해봐서 지겹다. 매일매일 새로운 빌런이 등장해서 나의 도파민 중독을 충족시켜주는 직장으로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다. 지난번에 주사 잘못 맞고 피가 탁 튀기는 순간에 현실을 자각했다. 당장 평일에 시간 많다고 놀러다니고 해봤자... 사실 그건 다 현실 도피고... 내가 처한 현실은 이거구나... 남들은 그냥도 하는 걸 의학의 힘을 빌려도 안돼서 결국 10년 다닌 직장까지 못 다니게 됐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순식간에 땅바닥으로 쳐박혔다. 종로 쇼메 주드리앙 반지 제작 ​​월요일만 기다리며... 일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