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이작가입니다.​오늘은 이작가 좋아하는 술이야기입니다.​일단 위스키 리뷰는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 전통주 리뷰입니다.​바로 울진에서 구입할수 있는 금강송30 증류주리뷰입니다.​네이버에.... 아무리 찾아봐도 판매하느곳이 없는듯..​저도 지인이 울진 놀러가서 술좋아하는 저를 위해서 선물로 준 술입니다.​​​이런식으로 울진 금강송30 360ml 2병이 리뷰 들어 있는 술인것 같습니다.​전통 발효식 증류주인듯합니다.​​금강송 30은 국산 쌀과 청정 울진 금강송 송이버섯, 그리고 솔잎을 원료로 전통 발효식으로​직접 증류한 경상북도 지역 특산 명품주인듯...​​​일단 솔잎과 송이버섯향이 많이 날것 같고 2병으로 이루어져 있네요..​​​언박싱을 해보니...​금강송30도 1병과 리뷰 금강송 18.8도 1병이 들어있습니다.​일단 자존심이 있으니.. 30도.. 부터 출발해봅니다.​​일단 도수에 따라서 빨뚜(빨간뚜껑)그리고 녹뚜(녹색뚜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울진 금강송 증류주 어떤맛일지... 송이버섯향이 많이 날것 같은데.​오늘의 안주는 바로 과메기입니다.​올해는 과메기를 자주 먹으려고 했는데..​생각보다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 지인준 술과 리뷰 함께 과메기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주문해봅니다.​그리고 글렌글란트10년산도 준비해봅니다.​​일단... 금강송옆에.. 글렌그란트... 하이볼잔..​​​빨간뚜껑에 힘찬술.....이라고 되어 있네요..​뚜따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래만에.. 전통 증류주 리뷰입니다.​​​일단 향은 누룩향이 많이 나네요..​그리고 누룩향에서 나오는 송이버섯과 솔잎향이 많이 올라옵니다.​기분 좋은 누룩향입니다.​그리고 30도 인데.. 생각보다 도수는 리뷰 강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러나 제생각에는 우리가 많이 접하는 명품진로나 화요에 비해서 조금더 부드러움 느낌입니다.​그이유는 아마도 버섯향과 솔잎향덕분인듯..​맛은.. 우리가 아는 증류주의 누룩향이 나옵니다.​일단 맛과 향은 합격입니다.​​​​안주한번.. 먹어주고.... 잎을.. 희석해봅니다.​​​다음은 온더락으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위스키의 경우 온더락으로 먹게 리뷰 되면 니트로 마실때보다 많이 부드러워지는 경우가 많은데​울진 금강송 30은 어떨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술이 부드러워 졌다기 보다는​시원해져서.. 목넘김이 더 좋아졌다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일단 온더락이 저 입맛에는 더 맞는듯합니다.​​​다음 하이볼입니다.​솔직히.. 증류주를 하이볼이 드시는 분이 많지는 리뷰 않을것 같은데..​30도가 넘는 술이므로.. 하이볼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서..​만들어봅니다.​일단 비율은 금강송1대 탄산수2입니다.​​​​안주와 함께...​역시... 많이 희석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증류주 본연의 맛과 향은 많이 없어졌습니다.​​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니트? 온더락? 하이볼?? 선택하라고 하면​온더락을 추천드립니다.​그런데... 제가 선물받았기 때문에.... 리뷰 울진금강송 증류주.. 가격을 모르는데...​​1.5만원 아래로.. 2병울 구입할수 있다면​개인적으로는 전통주를 좋아하거나... 집에서 혼술 하시는분들은..​특유의 솔잎과 송이버섯향이 좋아서..​​집에서 마시기 부담없을것 같긴 합니다.​그러나.... 온라인에서... 판매처를 알수가 없다...​​혹시 마시고 싶은분이 있으면..​아마도.. 울진군산림조합에 문의하면.. 정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