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강의 후기 (브런치 합격, 글쓰기 방법, 책쓰기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rin 작성일25-04-06 09:27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평소 책쓰기강의 설거지를 할 때 강의를 들어요.어제는 오랫만에 그룹코칭 내용을 듣고 있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것들이 많은거에요.그러다가 단톡방에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바로 이야기를 했어요.사실 저는 다른 그룹 속에서는 잘 활동하지 않는 편이에요.그냥 참여하되, 조용히, 묵묵히 있는 편에 책쓰기강의 가까워요.오히려 제가 주도할 때 리드하면서 독려하고 끌고가는 편이고요.그 외에는 다 한발치 떨어져서 조용히 따라가는 편이에요.이번에는 코칭 영상을 보고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그렇게 이야기 한게 금요일이었고요. 토요일 아침 7시 책쓰기 강의를 열었습니다.이번에 진행하게된 그룹은 제가 받고 있는 유료코칭에 함께 책쓰기강의 하고 계신 멤버분들이세요.책을 쓰는 동안에 여기 코치님께 심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언젠가 나눌 기획가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기더라고요.아, 그룹코칭에서 두 분의 이야기가 와닿았는데요.한 분은 스레드 시작이 어렵다는 고민이었어요.한 분은 책쓰기 였고요.그래서 바로 스레드도 같이 시작했어요. 사실 뭐든 그냥 책쓰기강의 쉽게 시작하면 되는거거든요.각잡고 잘해야지 해서 오히려 못하게 되는거고요.무엇보다 저는 뭐든 하는게 어려울 때 오히려 더 많이 해요.1개 쓰는게 어려우면 양을 늘려서 3개 5개, 그러면 1개는 쉬워져요.그런 이야기도 스레드에 같이 담았어요.덕분에 저도 쉬고있던 스레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이렇게 용기내서 첫 책쓰기강의 스레드를 게시하신 분도 있었고요.오늘 목표를 바로 실행한 분도 계셨어요. 이렇게 100일 동안, 그냥 하는거죠. 가볍게. 책쓰기 강의가 끝나고 단톡방에 후기도 공유해주셨어요.저도 함께하세 되서 즐거웠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덕분에 다시 책을 쓸까?하는 마음이 올라왔어요.2025년도는 진짜 진짜 계획하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 책을 책쓰기강의 쓸 타임블럭이 나올지 모르겠어요.하지만 사실 이것도 선택의 문제지요.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각이 나오면 이번에는 책쓰기 책으로 도전을 해보겠습니다.누군가 제가 쓴 책쓰기 책을 보고 감동을 받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당장이라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그리고 이 책이 바이블이 책쓰기강의 되서 책을 쓰는 분들의 손에서 떠나지 않도록, 정석과 같은 바이블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다시 쓰기 시작하면, 이번에도 압도적이고 미쳤다 싶은 책이 나오겠지요. 늘 그렇듯이. 공유해주신 후기 중 일부에요. 오늘도 이렇게 아침부터 강의를 했고요.요즘 거의 매일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카페 책쓰기강의 프로젝트 참여하셨던 분들 성과가 빠르게 나고 있어서 즐겁고 감사한 요즘이에요.책쓰기 과정도 조금 더 고민해보고 코스 만들어서 같이 진행할지, 조금 뒤에 할지 공지드릴게요.요청하신 분이 계셨는데 곧 제주 출장과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출장이 있어서 고민중에 있어요. 모두 연말 건강 챙시기고요. 행복하게 책쓰기강의 한해 마무리 하셔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