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서울=뉴시스] 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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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12 04:16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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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the300][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1."신짜오(안녕하세요)" "쭉슥회(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의 실질적인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찬에서 베트남어 인사와 건배사로 만찬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럼 서기장 등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1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또 럼 서기장와 만찬에서 "신짜오(안녕하세요), 또 럼 서기장 내외분을 제 첫 국빈으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베트남 측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번 또 럼 서기장의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국빈 방한이다.이 대통령은 "베트남에선 손님이 집에 오시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고 들었다"며 "오늘 여러분의 방한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하고 우정이 깊어지니 우리 모두에게 큰 복이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럼 서기장께선 2030년 중소득국가, 2045년 고소득 선진국 진입이란 국가 비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시는 것으로 안다"며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국가 발전 경험을 공유하면서 베트남의 발전을 적극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공식 만찬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1. photocdj@newsis.com /사진=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는 정치·경제·학계·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눈부신 협력을 만든 주인공들"이라며 "함께 해주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과 함께 2020년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도 그 역사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베트남에는 나무 한 그루는 산을 이루지 못하지만 세 그루가 모이면 높은 산을 이룬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께서 계속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금년은 한국의 광복과 베트남 독립 8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역사의 고비와 역경을 극복해온 양국은 국제 평화와 안정을 그 무엇보다도 중시하고 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은 평화의 [the300][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1."신짜오(안녕하세요)" "쭉슥회(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의 실질적인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찬에서 베트남어 인사와 건배사로 만찬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럼 서기장 등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1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또 럼 서기장와 만찬에서 "신짜오(안녕하세요), 또 럼 서기장 내외분을 제 첫 국빈으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베트남 측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번 또 럼 서기장의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국빈 방한이다.이 대통령은 "베트남에선 손님이 집에 오시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고 들었다"며 "오늘 여러분의 방한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하고 우정이 깊어지니 우리 모두에게 큰 복이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럼 서기장께선 2030년 중소득국가, 2045년 고소득 선진국 진입이란 국가 비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시는 것으로 안다"며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국가 발전 경험을 공유하면서 베트남의 발전을 적극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베트남 공식 만찬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1. photocdj@newsis.com /사진=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는 정치·경제·학계·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눈부신 협력을 만든 주인공들"이라며 "함께 해주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과 함께 2020년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도 그 역사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베트남에는 나무 한 그루는 산을 이루지 못하지만 세 그루가 모이면 높은 산을 이룬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께서 계속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금년은 한국의 광복과 베트남 독립 8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역사의 고비와 역경을 극복해온 양국은 국제 평화와 안정을 그 무엇보다도 중시하고 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은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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