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 > 덕트 수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덕트 수리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9 06:20 조회32회 댓글0건

본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메인 MC 서장훈(오른쪽)과 조나단. EBS 제공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부자에 관한 유명한 성경 구절이다. 그만큼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까지 죄를 많이 지었다는 의미로 통용된다. 하지만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만큼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사는 존재가 바로 부자다. 단순한 부러움을 넘어 이제는 ‘리스펙(존경)’ 받기까지 하는 부자들을 본격 탐구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인다.9일부터 EBS와 E채널에서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프로그램 제목처럼 진행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맡았다. 방송에서 농담처럼 회자되는 ‘재산 2조원설’의 주인공 서장훈이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진짜 부자’들을 찾아가, 부를 쌓은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재산 2조원’은 낭설이지만 ‘알짜 부자’는 맞다는 서장훈, 그가 생각하는 부와 부자는 무엇일까. 또 이 프로그램을 ‘본방사수’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서장훈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했을 때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성공을 이룬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칙과 꼼수를 써서 성공했다는 게 아니라 재능, 노력, 근성이 합쳐져 대단한 성공을 이룬 분들을 프로그램에서 찾아간다”고 했다. 방송인 조나단, 서장훈, 김민지 EBS PD, 박소현 E채널 PD(왼쪽부터)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BS 제공 그런데 이렇게 돈과 부자를 전면에 내건 프로그램이 ‘교육방송’ EBS에서 방송되다니, 어찌보면 부자연스럽기까지 한 이 조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김민지 EBS PD는 이날 발표회에서 “돈이란 과연 무엇인가, 얼마를 가져야 행복해지는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라며 “방송을 통해 좋은 어른, 모범이 될 수 있는 어른을 발굴하고 싶었고 (시청자들이)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튜브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자로부터 돈 버는 법을 배우는 재테크 방송은 아니라는 게 제[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관세 협상 의지를 전했습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급간 통화는 이번이 처음인데요.안지혜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나요?[기자]총리실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8일) 오후 9시부터 약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한 대행은 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국 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를 강조했는데요.양국이 상호 윈윈 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건설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도 SNS를 통해 "거대하고 지속불가능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관세, 조선, 미국산 LNG 대량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사업,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지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앵커]우려했던 대로 방위비가 이슈가 됐군요?[기자]그렇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머니 머신'으로 칭하면서,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으로 100억 달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간밤 통화에서도 지난해 말 타결된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재협상 의지를 드러냈습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우리나라를 향한 청구서가 본격화된 셈인데요.우리 정부는 한미 동맹에 대한 한국의 포괄적인 기여가 얼마나 큰지를 협상카드로 제시할 방침이지만, 상호관세 후속 협상 등과 맞물려 큰 틀에서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받아낼지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앵커]미국 관세에 대해서는 협상 의지를 밝혔다고요?[기자]"미국에 맞대응하지 않고 협상한다"는 게 우리 정부 방침입니다.한 권한대행이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한중일이 미국에 '공동대응'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는데요.한 대행은 "한중일이 협력해 미국의 관세에 대응하는 건, 특히 한국에 이익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SBS Biz 안지혜입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저작권자 SBS미디어넷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본 사] 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 26-8(3층) TEL. 02-521-8852 FAX. 02-521-8851
[대구지사] 대구시 북구 산격동 1240-1 TEL. 053-957-0958 FAX. 053-521-09489
대표:이성길 사업자등록번호:214-02-78800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성길

Copyright © ssungjin.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