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의지하고 싶고 품에 안기고 싶은 대형견!어떤 종류가 있을까?가장 대표적인 큰 개 품종을 소개한다. ​​말라뮤트​알래스카에 사는 에스키모의 썰매를 끌며 함께 살았던 견종이다. ​추운 지방에서 자란 개라 추위를

잘 견디는 체질이 있으며 집단행동에 익숙하다. ​크기는 약 63cm, 체중은 38kg 정도에 이른다. ​​​​2. 도베르만​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경찰견, 군용견으로 많이 활동한다. ​용감하고

대담한 성격이며 근육이 왕성하고 몸이 곧으며 날렵하다. ​크기는 대략 70cm 정도다. ​​​​3. 롯트와일러​고대 로마제국에서 평상시는 목양견, 전시에는 군용견으로 활동하였다. 훗날 독일의 롯트와일러지방에서 개량되어 이름이 붙여졌다. 독일에서

경찰견으로 주로 활동한다. ​골격이 좋고 힘이 세다. ​크기는 약 65cm​​​​4. 러프콜리​아주 오래전부터 스코틀랜드 목양견으로 활동했다. 스코틀랜드의 양은 얼굴과 다리가 검어 '콜리'라 불리는데 목양견의 모색도 검은색이 많아

콜리 독이라 하였다. 오늘날에는 그냥 콜리라고 한다.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모량이 풍부하다. 지구력이 좋다. ​65cm, 몸무게 30kg ​​​​5. 사모예드​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 수렵과 어업을 하던 사모이드족의 썰매

견으로 활동했다. ​귀가 뾰족하고 흰 털로 덥혀 있다. 호기심이 많고 친근한 성격으로 근육이 왕성하고 힘이 좋다. ​크기 59cm​​​​6. 셰퍼드​독일 목양견 출신이다. 군부대에서 전령, 운반 등의 일을

맡기기 위해 개량하였다. 1차 세계대전으로 유명해졌다. ​지능이 뛰어나며 충직하다. 힘이 좋고 뼈가 두껍다. ​크기 65cm, 체중 35kg​​​​7. 허스키​에스키모견의 일종이며 말라무트나 사모이드 혈통과 관련된다. 썰매견, 사냥에 이용되었고

아문센이 남극대륙 탐험에 데려간 걸로 유명하다. ​순종적이고 용맹하다. ​60cm, 25kg​​​​8. 골든리트리버​영국에서 발달하였으나 러시아견이 조상이라는 설이 있다. ​활동적이고 온화하다. 수중작업에 적합하다. ​크기 약 60cm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