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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 한국 마케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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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a 작성일24-07-18 01:39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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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호 명품짝퉁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이 1월 23일 서울세관에서 지재권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관세청)관세청(청장 고광효)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이른바 짝퉁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14만 2,930점을 적발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그중 피부에 직접 닿는 83개 제품의 성분을 분석했더니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명품짝퉁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를 통해 적발된 짝퉁 물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930배에 이르는 납과 카드뮴이 나온 것.​특히, 루이비통, 디올, 샤넬 등 해외명품 브랜드의 짝퉁 귀걸이 24개 제품 중 20개(83%)에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명품짝퉁 그중 3건은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도 함께 나왔다.​카드뮴이 검출된 귀걸이 20건 중 15건은 카드뮴 함량이 전체 성분의 60%(기준치의 600배) 이상이었으며, 최고 92.95%(기준치의 930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어 단순히 표면처리에 카드뮴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제조할 때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으로 판명됐다.​또, 샤넬 브로치에서는 기준치의 153배에 달하는 명품짝퉁 납이 검출됐으며, 일부 짝퉁 가방과 지갑도 납과 카드뮴의 기준치를 초과했다.​납과 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가능 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납은 중독 시 신장계, 중추신경계, 소화계, 생식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카드뮴은 일본에서 발생했던 ‘이타이이타이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중금속으로 중독 시 호흡계, 신장계, 소화계 등의 명품짝퉁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집중단속은 특송, 우편, 일반수입 등 수입통관 전 분야에서 실시됐으며, 주요 적발 품목은 수량을 기준으로 의류(40%), 문구류(16%), 악세사리(14%), 열쇠고리(8%), 가방(5%), 완구(2%), 신발(2%), 지갑(2%) 등이었다.​한편, 이번 집중단속 적발물품에는 카카오(열쇠고리), 삼성(이어폰) 등 9개 우리나라 기업(K-Brand) 제품도 462점 포함돼,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가 명품짝퉁 해외명품 브랜드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최근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진 국내 브랜드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은 “짝퉁의 유통과 소비가 지식재산권 침해의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며 “수입된 국내 브랜드의 가품은 국내에서 진품으로 위장되어 판매될 수 있으므로 짝퉁 명품짝퉁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명품 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2024-01-24) 관세청, 짝퉁 14만 점 적발…납·카드뮴 기준치 최대 930배 검출 ▷ 하춘호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이 1월 23일 서울세관에서 지재권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관세청) 관세청 ( 청장 고광효 ) 은 지난 명품짝퉁 11 월 6 일부터 12 월 1 일까지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 이른바 짝퉁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14 만 2,930 점을 적발했다고 1 월 24 일 밝혔다 . 그중 피부에 직접 닿는 83 개 제품의 성분을 분석했더니 25 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명품짝퉁 초...mk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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