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슈 시장 팩트체크..탄핵이슈???그렇게 믿어버리는게 편하니깐..​​사람들은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불안을 느낀다..특히 어떤 사건에 대해 이유를 모를 때는, 그 때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이유를 덮어버린다..​​응당 그렇게 하는 것이 많은 이들로부터 수긍을 이슈 얻을 수 있고, 대중적으로도 함께하기에 불안한 마음은 어느 순간 집단 안에서 안정을 찾아간다..​​그렇기에 종교라는 사회적 창조물이 생겨났고, 어느 면에서는 인간의 이기심에 발생되는 많은 문제들을 뒤돌아보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지금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이슈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정치이슈..탄핵이슈로 몰아간다.. 그렇게 누구나 알고 있는 이유로 생각해버리면, 마음은 편하다..​​하지만, 과연 그럴까..​​KB월간 시계열KB 보도자료​​작년과 올해 작은 사이클로 반등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몇몇 지역과 단지는 이미 전고점을 이슈 넘어섰다.. 작년과 올해 일어난 작은 사이클의 원인은 무엇일까.. 수개월 전 전세가격이 먼져 올랐다.. 전세가격 대비 더 많은 매매가격 상승이 일어난 지역은, 다시 에너지를 채우기 전까지 거래가 주춤해진다.. ​​가격이 올랐다는 것.. 이쯤되면, 이슈 어느 상황이든 거래가 다소 주춤해질 수 밖에 없다..시장은 이런 물결같은 작은 사이클을 그 동안 무수히 많이 겪으면서 시간을 이어왔다.. ​​일시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그 오른 가격을 수긍하기 위한 수요는 줄어들 수 밖에 이슈 없고, 수긍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한데... 또 다른 에너지가 부족할 뿐.. 탄핵과 관련없이, 이미 시장은 올 여름 쯤부터 매수수요는 확연히 줄었고, 거래량도 줄었다..​​그래서 올 여름부터..스터디시간 내내많이 반등한 곳은 단기고점일 확률이 이슈 높으니, 너무 무리하면은 안된다고 이야기 드리곤 했다..​​...​​예금, 주식 채권 등과 다르게 부동산은 큰 사회이슈가 있더라도 당장 환금성을 실천할 수도 없고, 그 안에 존재하는 세입자의 거주와 보증금, 은행 대출 등.. 어느 하나 이슈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없다.. ​​살고 있는 세입자나 대출이자로 먹고 사는 은행이나 어느 하나 기민하게 움직이길 바라는 사람도 없다...생각많고 느린 내가 부동산에 집중하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침착해졌음 좋겠다..빈수레가 요란한데..스스로 이슈 빈수레를 자처하지 말기를..굿 럭..!!​​​​​